BTD 600 발열이 엄청나네요
원래 PC용을 아이폰으로 써서 그런지 엄청 뜨거움
나중에 세시간쯤 들으니까 뜨거워지며 버벅대네요 ㅋㅋ
괴롭혀서 미안...
아 정말 갤럭시가 지원안하는 통에 aptx adaptive가 참 불편하게 하네요 지출도 자꾸 생기고...
이런 삼성의 모습이 B2C에서 강렬한 부정적 이미지를 남긴다는걸 알까요?
요새는 반도체가 치열해서 그런지 가전이나 모바일같은 B2C 위주 사업부는 일단 버티기 모드 같기도 하고...
뭐 코덱에 투자하는게 저희같은 한줌 코어유저 빼면 영향이 없을수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유튜브나 인스타 페북 영향력이 커져서 모멘텀이나 XM5 같이 패션아이템 겸 귀마개 겸 쓰는 경우 어느정도 코어유저로 진입할수 있다보거든요
그럴때 갤럭시는 코덱 지원 안된단 걸 왠만한 움향 테크 유튜버들이 꼭 언급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실이 되지 않을까요??
정말!!! adaptive 좀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
댓글 쓰기 aptx adpative 지원기기가 대다수인가 -> X
체감상 음질 상승이 확실한가 -> X
이러니... 엄청난 물량을 찍어대는 삼성에서 라이센스비 굳이 주면서 하고싶진않겠죠 ㅎㅎ;;;;
폭넒게 생각할 때 대다수의 일반 유저는
코덱이라는게 뭔지도 모르는게 문제라...
90년대~지금까지 압축 코덱은 음향, 영상, 이미지를 막론하고
사실 소수들만 따지는 디테일이긴 합니다.(__)a
삼성에게는 SSC코덱 (Samsung Scalable Codec)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탑재가 힘들죠.... 안그래도 원가절감 잘하는분이 사장으로 있는이상
더 힘들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면 소니의 LDAC 무료배포는 대인배 같아요...
엑시노스를 잘 키우고 싶은 삼성 입장에서는 엑시노스에 탑재가 불가능한 AptX Adaptive를 로열티 비용까지 주면서 넣기는 싫겠죠. 줬다가 뺏는 모습이 연출될 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칩 설계 역량이 부족해서 퀄컴 칩을 가져다 쓰는 기성 음향기기 업체 입장에서는 AptX Adaptive 대중화를 위해 LDAC 지원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퀄컴이 답답할테구요. 어른의 사정이란...
얼마 안 있으면 이제 곧 블루투스 LE Audio가 대중화될텐데, 그 때는 표준화된 고음질 코덱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daptive를 사실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소수인데다 그거 탑재하려면 결과적으로 상당히 많은 비용이 나올터라 삼성이 해줄리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