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애증의 젠하이저...
안녕하세요. G입니다.
취침전 마지막 잡담입니다.
얼마전 젠하이저 HD660s
할인가 놓치고 나서
가격 변동을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요.
일정하게 40초~중반에서
널뛰는 중이네요.
40초에 도달했을 때 사자니
그럴거면 블프 37만까지 떨어졌을 때
가격이 생각나고...
왠지 660s는 평이 너무 갈려서
정가 근처로 사자니 좀 그렇고...
560s 처럼 정가 줘도 좋을 소리라면
그냥 지를 것 같긴 합니다만
청음샵을 가질 못하니 모호하네요.
6시리즈는 청음 후 결정하려했는데,
일단 계속 눈이 가는걸 봐선
660s는 사게 될 것 같습니다. ㅡㅡ;
가능한 올해는 안사도록
자제해볼 생각인데...
과연 어떨지...?
(이럴 시간에 599부터 개봉해야 될텐데요. ㅎ)
생각 정리도 할 겸 잡담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3
댓글 쓰기보컬 가까운거 선호하시면 잘맞으실거에요
소리는 전형적인 오픈형 레프런스 사운드이고,
비슷한 급 오픈형이 없다면 돈 값은 하는 듯 합니다.
320불이면 그냥 질렀을겁니다. ㅎㅎ
R70x가 나름 동급 기기라고는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젠하가 더 상급이란 평도 있어서,
결국 비청해봐야 확실하긴 할 것 같네요. ㅎㅎ
구입하시려면 블랙프라이데이 범위 안에서 결정하셔야 가장 저렴할 겁니다.
HD560S가 마음에 드셨다면 HD660S, HD599가 마음에 드셨다면 HD600을 추천들 하더군요.
하지만 옆동에서 HD560S와 HD660S를 같이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던데, G님이시면 극복하실 수 있을듯.^
뭐 저야 구입하면 반은 콜렉팅 목적이다보니
둘중에 하나는 완전히 장식용이 되겠군요. ㅎㅎㅎ
660이야 단종 될 제품은 아니니 눈이 자꾸 가서 그렇지
실제론 천천히 갓성비일때 구입할 생각입니다. :)
(이 마음을 지키느냐가 관건입니다만. 호호)
정가 대비 가격 차이만큼의 업그레이드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의견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하극상이 없긴한데 근접하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hi-x65는 어떠실련지요...?
유지보수하는 것도 구입 조건이다보니
X65는 청음만 해볼 생각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꽤 잘 만들었어요.
제가 예전에 샀던 제품들중 관리하면 오래 가는게 결국
이런 재질인 제품이더라구요.
X15 사용중이라서 라인 최상위 제품이니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는
대충 감은 오기는 합니다. :)
(혹은 700부터 찍어보고 가거나 900이 나오면 900 가거나?)
이어폰은 이미 점프 구매를 많이 해서
헤드폰은 단계 구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님 베이어 T5 3rd도 괜찮습니다
네, 그래서 원래 생각은 6시리즈 부터는 청음샵 청음 부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번 블프로 무지성 가격대에 진입한 바람에
자꾸 눈이가서요. ㅎㅎㅎ
베이어는 DT900이 추가 구매 후보군이긴한데,
T5는 알아본적이 없어서 한번 리뷰 읽어봐야겠네요. :)
갠적으로 오픈형 헤드폰의 미들급은
소리가 대부분 비슷비슷해서
제 생각엔 그냥 확 올리거나 밀폐형이나 뭐 다른거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hd800s나 포칼 클리어 가시죠ㅋㅋ
헤드폰 플래그십들은 진짜 천천히 접근할겁니다.
너무 처음부터 끝판왕을 들이면, 다른 커뮤도 그렇고
대부분 길게 활동 안하고 취미를 접거나 활동을 안하더라구요.
자쿠랑 구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