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건강하세요.
IE300을 정가 299유로에 사곤 잘 듣다 곧 가격이 200 초반 대 최근에는 150대에 종종 파는 것을 보고는 찾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두 달 전부터 체중을 세 자리에서 두 자리로 바꾸자는 뜻으로 시작한 빠른 걸음으로 땀 흘러 걷기를 시작하고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한 개의 앨범을 다 듣기 전에 도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잡았습니다. 오늘 서문탁의 3집이 정확하게 도착과 더불어 앨범의 모든 곡을 다 들었습니다.
집에서 검색하니 52분 59초의 런님타임을 가지고 있는 앨범이더군요.
동무는 LG G7입니다.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이 정도면 가격에 대한 울분은 잊을 수 있겠습니다.
건강도 지키면서 좋은 음악을 듣는 기쁨으로 날마다 즐겁네요.
제가 걷는 거리는 거의 5 키로 가 조금 넘는 듯합니다.
언제 니스에 오실 일이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PS) 그동안 헤드폰은 HE400se, Beyerdynamics 880 pro black edition 250옴, focal listen professional과 Zen dac air 그리고 잡다한 이어폰 몇 개를 구매했습니다.
취향은 하이파이맨이 무조건 좋아요. 그래서 HE560 2.5MM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하이파이맨의 소리가 인간적이라(???) 좋네요. 그런데 음량 확보가 부족해서 조만간 다른 앰프를 하나 구매할 생각입니다.
포칼은 힘만 센 역발산 같고 베이어다이나믹스는 너무 세련된 소리를 주어 느끼해서 싫더군요.
젠 댁 에어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Fiio new k3보다는 출력이 좋아 이빠이 볼륨 올리면 하이파이맨이 즐겁게 대응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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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만나시면 살이
니스... 글로벌에 나가계신 한국인이 영디비에 많이 계시네요 -_-b
프랑스라고 하시니 FOCAL A/S는 확실하지 않을까 상상해보네요. 게시판을 보니 국내 A/S는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삼성헬스 쓰시면 코치와 함께 달리기 운동 있는데 이거 좋습니다. 9x대로 내려오시면 조깅 입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