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tock 의 의미...

 북미쪽 이야기 입니다.

불량님이 캐나다도 비슷한데가

있다고 하셨는데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뉴욕 창고에서 물건 나가는 회사중 캐나다도 꽤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양심적으로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곳도 없지는 않치만...

그런 곳 조차 비용등의 이유로

일부분적으로는  변칙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쪽은 온라인 온니 스토어에서 사면 90%이상 허위 매물이라고 합니다.

  Apos 허위매물에 당하고, 이래저래 알아보던중. 전에 말한 창고지기?지인이 해준 말입니다. 

 힘빼지 말라는 ㅋㅋㅋ.

오디오 업계에서 허위매물은 업계 관행 수준을 넘어서 그냥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다 그런다고 합니다.  물건을 파는 스토어는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실제 주소가 있어야 하지만 창고를 갖추고 물건을 확보하고 장사할 필요는 없죠.

사진, 카탈로그 혹은 샘플만 가져다 놓고

고객이 고르면 나중에 물건을 가지고 와서 주면 되죠. 처리기간... 특히 온라인이라면 

배송준비중입니다. 라고 하면 끝!

 구조가 판매 오피스를 열어 놓고 주문을 

받은후 그 주문을 창고와 제고를 가진 큰 회사로 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종 중국에 큰 회사에서 바로 배송이 오는 사태가...)

 파인 프린트라고 하는데 아주 작은 글씨로

제고가 없을시 파트너사에서 대체해 준다라고 사이트 혹은 계약서에 어디엔가...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ㅋㅋ

(심지어 수천 수만개의 디테일 스토어 팔러시에만 적혀 있고 계약서엔 가게 원칙 참조라고만 적혀 있기도 하죠.)

 일종의 하청이 주는거죠. 90%이상이 그런 기형적인 구조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혹자는 몇몇 특정 사기꾼들만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물건을 구매하다 보면 품절품은 거의 비슷하게 동시에 모든 리테일러에서 품절됩니다. 물건을 확보하고 창고를 공간에 넣어 놓았다가 주문이 들어 오면 가져다가 파는

일반적으로 아는 형식과는 또 다르죠. 

 부동산들이 집리스팅을 공유하듯...

모든 가게들이 물건을 공유하는 형태인거죠. 독점 리스팅이 아닌 모두 그냥 공유하는 형태라서 다른 가게에서 팔리고 물건이

없어도 창고 결산전 까지는 모르고 계속 파는 행위를 하는 거죠.

 창고와 재고를 가지고 하청을 받는 진짜?업체가 업데이트하는 순간 모든 업체에서 그걸 반영하는 구조. 미국 전국 적으로 실판매하는 몇 안되는 된다고 합니다. 

 공식 판매처라고 해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제조사에서도 같은 형태로 주문이 들어오면 직영창고에 물건이 없으면 공식리테일러로 주문을 돌리고 다시 창고업체?로 하청 ㅋㅋ

 여기 까지야 그러려니 할수 있지만...

가관인건 그다음 입니다. 물건이 늦어지면

대부분 취소하려 하겠죠. 취소 요구는 가능합니다. 이게 불가능하면 사기지만...

그 요구를 얼마나 빨리 들어줘야 하는가에 

대해선 기준이 모호 합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기형적인 사기같은

방식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소비자가 잘못 대응하면 오히려 소비자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서 페널티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이것에 대해선 다른 글로...

 IN STOCK 의 의미는 어딘가에 물건이 

있을 수도 있다... 발주가 가능하다 정도로

이해 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