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브리티쉬 사운드라 하는지 감이 잡히네요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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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이라 마이크 음질은 그냥저냥입니다
캠브리지 정션도 그렇고 카도건 홀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플랫하다 느껴지지만 고음 웜틸트에 극저역 보강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여러 공연장을 가보았지만 카도건 홀의 사운드는 처음 겪어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B&W~KEF 사이 정도 되려나요 ㅋㅋ
음악 이야기를 하자면 Tord Gustavsen Trio - The Tunnel 직관으로 들으니 좋았습니다.
로얄 오페라 하우스의 경우는 딕션이 정확하게 들려서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기둥에 사선으로 기울어서 말 할 때도 벽의 반사음이 수음되던데 어떻게 한 것인지..
+
메이지99는 안 먹어봤지만 이 제품은 생각보다 먹을만하네요.
그래도 한번에 두 조각은 힘듭니다 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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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35
22.11.16.
Imfinzi
30% 다크초콜릿이라 해야할까요. 생각보다 원본에서 변조가 제법 들어가는데 부드러운 맛이있네요.
09:37
22.11.16.
2등
이런 공연장의 사운드를 집에 비슷하게 구현하려면 돈 좀 들겠죠.. ㄷㄷㄷ
12:16
22.11.16.
굳지
잔향 시간에서 이미 어려울 것 같습니다 ㄷㄷ
02:00
22.11.17.
3등
브리티쉬 사운드는 탄노이에서 시작해서 로.하.스를 거쳐 오늘의. B&W, KEF에 이르렀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원류는 스피커가 아니라 콘서트홀 사운드에 있을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 했네요!
제대로 된 클랑필름 or 텔레풍켄 사운드를 미리 들어보았다면 저도 저먼 사운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18:04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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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틸트 베이스에 극저역을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