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하자마자 열어본 과거의 나들의 업보

본가에 요양차 내려갔다가(하라는 요양은 제대로 안하고 ㅋ) 오랜만에 서울 집에 와보니

과거의 나들의 업보가 방 한가운데 가득....

그래도 뭐 보기는 봐야 어떻게 과거의 나들의 트롤짓에 대처해야 할지 결정 하니 일단 열어봤습니다

PC용으로 지른 아즈라 ASE-500과 클리어만 보고 무작정 지른 아레스 클리어

패배하면 방출이다 ZE2000 VS ZE3000 데스매치

꽤 비주얼이 좋은 루비네 커케, 톤2 프로 블투모듈, 상어파동 아누 커케, 반의 반 값에 돌길래 
데려온 꼬다리 까지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대부분 중고나 세일 때 산 거라 보기보다 예산은 많이 안 들어 갔... 나....? 안 들어 갔... 갔....

뭐 암튼 이 녀석들 말고도 B급이라 그래가 옆나라서 들였는데 사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았던 01R 이라던가

다른 악세사리 등등등 이라던가 지금 한창 중국에서 오고 있는 녀석들도 있지만 귀찮아서

곧 연말 대청소 할 때 졸업 시킬지 고민이기 때문에 걔네들은 안 찍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