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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국가격과의 괴리감....

iHSYi iHSYi
1005 2 15

   슈어 840A 하도 좋다고 하셔서 찾아 봤는  
 정당하면 한번 ㅋㅋ
 도데체 공구가가 얼마 였던 거죠. 
  미국가랑 비교 하면 안 되겠지만  
 지금 한국은 가격이 30몇만원  25만원 평균(최저23만)이라고 나오는데 
 (케쉬되어 있던 예전 페이지를 본듯 합니다. ㅈㅅ) 
 미국은 $99에 파는 저가형 헤드폰이거든요.  (현재 환률로 13만원)
 정가도 $150...  
 생각해 보니 작업용으로는 용서가 되지만 음감용으로는 
 에이오닉50에 못미친다고 들었었고  
 슈어를 음감으로 쓰려면 최소 네자리수? 모델로 사라고 한게 생각 납니다.
  그래서 시도도 않했었는데  
 99달러면 무지성 가능 가격이긴 한데 ㅎㅎ  
 (구?840은 3개팩으로  $199 ㅋㅋㅋ) 
 한국 정식 수입일텐데도 미국이랑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슈어 SE846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 듯 하고 
 베이어나 제국귀 제품들도 제가 느끼기엔 너무 비싼....
 아무리 환율이 높다지만... 저 가격들은 환율 오르기전에 책정됬을텐데...
 그나마 1840 같은 경우엔 거의 동일한 가격이네요.  
 당연한 일이겠지만 잘 팔리는 중저가 가성비는 가격을 높이고 
 한놈?만이 가능한 초고가도 가격을 높이고 
 수입사들이 좀 농간을 부리는듯 해서 아쉽네요... 
 저랑은 상관 없지만요.

iHSYi iHSYi
87 Lv. 153888/15488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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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840a 지금 할인가 189000원이 예전 판매가였을 겁니다. 오히려 브랜드 밸류와 사운드에 비해 판매가가 혜자스럽다 느껴졌던..
환율 반영해서 현재 정가로 표시했겠지만 지금 저 정가대로 못 팔거에요. ㅎㅎㅎ
02:23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굳지

활률 반영해도 정가로 20만원이고...
할인가인 $99일 경우는 13만원... 인데
정식 수입인데 30%이상이나 가격이 차이가 나는게
이상하고 괴리감이 드네요. 주로 나라의 경제력에 비례해서
더 싸게 팔기도 하고 한국이 미국보다 부유한 것도 있겠지만???
아무리 미국이 산지라지만 중국제작이라
운송비용도 오히려 한국이 쌀텐데 말입니다.

02:35
22.11.24.
profile image
iHSYi
아마 이번 할인에 맞춘 일시적인 표시 정가의 상승 아닐까..
아니면 호평을 받으니 이번에 풀어 인지도를 좀 더 대중적으로 올린 후 다른 브랜드처럼 거품 좀 넣으려는 수작일까요?
그럼 슈어도 나가린데.. ㄷㄷㄷ
02:40
22.11.24.
profile image 2등
그런데 슈어가 브랜드 밸류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골귀 때만해도 젠하, 베이어 만큼 추천받던 브랜드였는데..

어쩌면 장점일 수도 있지만 신제품 출시도 원활하지 않은 것 같고..
02:45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굳지

갑자기 오른 가격이 아닌듯 합니다. 다나와에서 판매점들 비교한 가격이었어요.
한국에서의 입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워낙 대중 브렌드라기보다는 전문가용?처럼 나오던 회사중 하나였었죠.
오히려 요즘 브랜드가 더 유명해 졌어요.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오히려 브렌드 벨류가 오히려 높아진듯
그리고 슈어 신제품 마니 나왔죠.
에이오닉 브렌딩은 대부분 몇년내에 나온 컨슈머용 신모델들입니다.
헤드폰도 개선판인 A모델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상위모델은 아직은 개선판 출시 계획이 없다지만요. 
 미국에선 베이어가 가장 안알려진 듯한 ㅎㅎ

02:59
22.11.24.
profile image
iHSYi
한국에서 슈어의 가격관리가 철저한 걸로 유명하더라구요. 젠하처럼 중구 난방이 아니고.. 거의 판매점들은 동일가를 유지하는...
무슨 근거로 189000원에 팔던 걸 갑자기 30만원대로 표기를 했느냐가 궁금한 거죠.

원래 슈어는 스튜디오용 모니터링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였기는 했지만, 한국 오디오 커뮤니티에서 제품을 추천할 때, 입문기로 종종 거론되는 제품 중 440, 840이 그 중 하나였어요. 그 때도 사운드로 까이기 보다는 정수리 압박감 같은 착용감으로 까였던...
모니터링용으로 나왔지만, 오디오필들의 하이파이 입문기로도 자주 거론됐던 기기들입니다.
들어보면 다른 모니터링 기기들처럼 건조한 소리를 내지 않거든요. 즐겁게 만드는 밝은 성향의 소리를 들려줘서 그런 것 같아요.
그에 비하면 요즘은 슈어를 입문기로 추천하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어서 한 말입니다.
일반 대중들이 슈어를 알아보는지는 사람들과 오디오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저는 잘 모르겠구요.
03:12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굳지

제가 잘못 본듯 합니다. 아마도 케쉬?된 예전 페이지를 본듯 합니다.
30만원대 까지는 안나오고
다시 확인해 보니 25만원대에 최저가 23만까지 나오네요. 
 정가는 36만원이네요.
그래도 좀 마니 비싸네요.  
  
 동일 회사의 상급기는 미국가격에서 약간만 붙여서 팔면서.
 왜 접근성이 더 좋은 중급기는 2배에 가까운 돈을 받고 파는지 
 공구18만 얼마도 상당히 오버 프라이스라고 생각 됩니다.
 소리 자체는 옆동네 분들의 표현대로 모니터링인데 발매 당시엔 
트렌드에 맞지 않는 튜닝이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사람들 취향에 맞는 ㅎㅎ 
 앞서간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슈어도 그렇고 베이어나 다른 전문가 브렌드들이  
 무선 영역에 들어 오면서 미디어 선전을 마니합니다.  
 예전엔 가격대비 해상도등이 좋기 때문에 하이파이 입문기로  
 전문가용을 마니 찾았다고 들었어요. 
 사실 즐거움을 주는 완전 컨슈머용보다는  
 살짝 입문용으로 모자라?지 않나 합니다. 
 어느 정도 플랫함이라던가 그런거에 눈을 뜬 후 더 좋게 들리는 중급 사운드?! ㅎㅎ   
 가성비는 참 좋은데 디자인이라던가 한국 수입사의 이상한 수입가 때문에 
 더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3개 199...면 옆동네분이 스튜디오에 440a가 아닌 840으로 체우셨을텐데 ㅎㅎㅎ

03:20
22.11.24.
profile image
iHSYi
할인마 그 분도 예전 오디오 커뮤니티 분위기를 잘 모르죠. 예전엔 입문기로 젠하의 600을 추천하지는 않았어요. 518부터 598 정도의 5시리즈를 많이 추천했지요. 7시리즈 8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600이나 650이 플랙쉽이었던 셈이죠. 요즘 어떤 블로그들은 꼭 가성비 넘치는 레퍼런스처럼 표현하던데.. 현재 국내 오디오기기 시장의 거품을 드러내는 것 같아 씁쓸해요. 베이어는 770, 880, 990. 거기에 슈어는 440 840.. 보통 4자리 숫자 기기들은 입문용으로는 고가였으니까요. 당시 인기가 없지 않았고, 세 브랜드 기기들 모두 그냥 플랫함의 변주들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약간 어두운 성향의 젠하, 고역성향이라고 얘기되는 베이어, 그 중간 어디쯤 슈어. 이랬던 거죠.
요즘같은 분위기에 440a 840a가 처음 나왔을 때 10만원대 초반, 후반의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진 건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데, 840a가199불에 세개라니.. ㅎㅎㅎ
04:25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굳지

3팩딜은 840A는 아니고 구840입니다만 ㅎㅎ
신기하게 A나 구형이나 가격들이 다 같아서...
저도 오랜? 경력은 없지만 굳지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익히 들었고
같은 생각입니다.
현재 레프런스가 과거의 플레그쉽이었죠.
현 레프런스급 이상은 성능보다는 특색과 취향을 더 타는
럭셔리 고급 제품이죠. 물론 스펙이 높아지고 뭔가 더 좋겠만
사실 필요 없는 오버 스펙인데도 다들 좋다고 더 비싸게 사는 게 현실이죠. 
 뭐 그게 취미의 전부?죠. 기부니 좋은거 ㅎㅎ

04:43
22.11.24.
profile image 3등
저는 미국 살때 음향을 몰랐던게
지금 와서 참 아쉽습니다. ㅎㅎㅎ
09:49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Gprofile
저도 젋은 시절에 음향을 몰랐던게 아쉬운 ㅎㅎ
매일 맨하탄 돌아 다닐때 알았다면.... 청음을 마니 해봤을텐데....
09:54
22.11.24.
profile image

엄청나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수입사의 특성이에요!  
 
수입사가 컨슈머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인지? PA 장비를 취급하는 회사인지?  
 에 따라 가격 정책이 매우 많이 달라집니다.  
한국은 많은 음향 브랜드가 PA 장비 취급하는 회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가격 정책이 좀 많이 달라요~ 
  
이런건 미국이 부럽네요~

11:00
22.11.2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영디비
수입사 성향에 따라도 달라지겠군요.
참 이해 하기 힘든건 힘 빡 줘야 하는 중급기가 비싼 점이네요.
오히려 고급기 비슷하거나 저렴한 적도 꽤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 최고인듯 합니다.
11:18
22.11.24.
profile image

영디비님 말씀을 듣고보니 PA장비 판매회사들이 Shure를 헤드폰을 부자재 정도로 공급한다면 지금 비싼 가격의 배경도 이해가 갑니다. 소비자 시장에서 좀 더 존재감을 알리는 노력도 필요하겠네요 (그런 차원에서 지금의 할인도 하는 거라고 이해하지만).

 
14:13
22.11.24.
profile image
purplemountain
실제론 B2C도 판매가 되고 있다보니
유통사의 사정과는 별도로
실제 구매하는 컨슈머 입장에선
어쨌던 비싼 것은 사실이긴 하죠.

유통사도 내부적으로 사업부를 나눠서
별도 취급해서 안정화를 시켜야 될텐데
음향쪽 일반 구매가 소수다보니 어려운건가? 싶기도 하네요.
14:30
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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