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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와 1,2차 굴곡에 대하여 잘 나온 사진 하나 공유합니다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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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커스텀 재몰딩 겸 ㅋㅋ 6년만에 겸사겸사 생각나서 찾아보고 공유합니다. ㅎ 정착용이나 커널형 또는 커스텀 이어폰이 어떻게 삽입되는지에 대한 좋은 공부자료가 될 것 같군용


저는 김장때문에 넘 힘들어서 2000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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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빈 윤석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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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성자
연월마호
이걸 어떻게 어머니들은 매년하셨을까요
존경합니다
23:41
22.11.25.
profile image 2등
저도 매년 처가집 가서 김장합니다.
지난주에 끝냈지요.
동네 사람들 다 나오는 자리인데
다들 어르신이다보니... 힘쓰는건 다 제가 하네요. ㅡㅡa
23:46
22.11.25.
청년 작성자
Gprofile
와너무힘들었어요 처가댁까지 가셔서 하시는거면 정말 고생하시겠네요
21:08
22.11.26.
profile image
청년
네, 게다가 처가가 무슨장을 하고 계셔서
동네분들 것 다 만드느라... ㅎㅎㅎ
21:09
22.11.26.
청년 작성자
Gprofile
엄청나네요... 동네분들은 당연히 도와주셨겠죠? ㄷㄷ
21:10
22.11.26.
profile image
청년
아, 당연하죠. ㅎㅎ
다만 다들 너무 어르신들이라
힘쓰는 일을 제가 좀 많이 하긴 했습니다. ㅎ
21:11
22.11.26.
청년 작성자
Gprofile
아이고 그렇다면 어르신들대신 응당 젊은사람들이 더 힘을 써야져! ㅎㅎㅎ 고생많으셨겠네요. 아마 저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계속 불려다녔을지도..^^; ㅋ
21:14
22.11.26.
profile image 3등

예전엔 일반 가정집에서 300, 400 포기씩 했지요. 
 제가 살던 동네에선 골목 아주머니들이 모두 모여 집집 마다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함꼐 김장을 담그곤 했습니다. 김장 하는 날은 동네 잔치 같은...
 여차하면 그 골목의 집들 김치 맛이 대동소이하던... ㄷㄷㄷ    
 
 그걸 커다란 항아리 독에 담아 집 마당 구석에 파묻고 익히는 거죠. 
 한겨울에 독에서 갓 꺼낸 잘 익은 김치를 배춧잎 결 따라 쭉쭉 찢어 흰 쌀밥에 얹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배추 김치와 함께 넣어 익힌 무 김치도 맛있고... 
 요즘 도시는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이니 김치 냉장고가 마당 김치 항아리를 대신 하지만, 땅에 묻은 독에서 막 꺼낸 김치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23:51
22.11.25.
profile image
굳지
제가 딱 이거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항아리 파묻는 걸 못 먹어서 아쉽긴 하네요.
00:21
22.11.26.
profile image
Gprofile
무거운 거 나르고 독 땅 파서 묻고 하는 건 남자들 몫이죠. 쉬는 날에 하면 남자어른들 다 모여 수육 삶아 막걸리 한잔하시고..ㅎㅎㅎ
이런 얘기 나오면 저도 어릴 적 기억인데도 자꾸 옛날 얘기 꺼내는게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00:26
22.11.26.
청년 작성자
굳지
와 300,400 포기요? 그렇게까지 하려면 허리 나가겠네요 ㄷㄷ 저는 아까 항아리에 넣었는데 익은 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21:09
22.11.26.
profile image
아파트 욕조에 배추 절이던 것도 기억나네요. ㅎㅎ
아파트 화단? 비슷한 곳에 항아리 묻은 기억도
물론 관리실과 합의?하네요. ㅋㅋ
01:17
22.11.26.
청년 작성자
iHSYi
욕조요? ㄷㄷ 저는 욕조에 해본적은 없는... 어지간하면 항아리와 김치냉장고로 ㅎㅎ
21:09
22.11.26.
profile image
청년
아 대량이면 욕조에 좍 깔고 소금뿌려서 절이는 집도 있었죠. 저도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21:10
22.11.26.
profile image
청년
원래 김치를 담그려면, 생 배추의 숨을 죽여줘야 하죠. 그래서 먼저 소금을 뿌려 하루 정도 절여줘야 합니다.
300, 400포기씩 담그려면 욕조에도 비닐을 깔고, 그리고 다라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들어가 물놀이 할 정도 되는 넉넉한 크기의 갈색의 플라스틱 용기? 물통? 등등 커다란 용기들은 총동원해 배추를 담아 놓죠. 그래서 대개 집집 마다 커다란 다라이가 하나쯤은 다 있었습니다. 그걸 김장 때도 쓰고 여름엔 애들 물놀이 하는데도 쓰고... ㅎㅎ
요즘은 그걸 할 공간도 없고 번거롭고 하니 절인 배추를 사는 경우가 많죠.
21:26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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