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종결?! 음린막귀.
블프가 지나갔네요.
구매가 땡기는 제품들이 있었지만
실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네요.
무엇을 사던 가격만큼
쓸거 같지 않았답니다.
속된 말로 뽕을 뽑지 못할듯 합니다.ㅎㅎ
마지막까지 블투 덱/엠이랑 DAP가
눈에 들어 왔지만
블투덱엠은 하루에 10분 미만?
몇일에 한번 쓸까 말까하고,
DAP는 V60과 겹치고
"음린막귀"라서
(음란마귀는 아님...아마도...)
최소 $1000은 써야 차이를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결국 크게 세일한다고 하지만
쓸만한건 여전히 비싸고 ㅎㅎ
안 쓸껄 사기엔 돈이 아깝네요.
살짝 뽐이 왔던 리시버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저렴한건 주력에 밀려 안쓸거고
주력으로 대채할라면... 가격이 ㅎㄷㄷ
이미 제 "음린막귀" 수준에서
(닉을 바꿔야하나...맘에 드는 합성어네요.)
실사용 가능한 범위의 장비는 대충 차고
넘치게 준비된듯 합니다.
기부니를 위한 낭비라던지, 전시용,
편의성 개선 정도 용도 이외엔
기변 기추는 이제 종결인듯...합니다.
(...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ㅎㅎ)
혼자 조용히 음감하며 혁신적인
기기가 나올때 까지 원기옥을 모을 일만
남은듯 합니다.
몇몇 황금귀 화원님들처럼
제게는 들리지 않는 2%의 업그레이드에
도전하기 위해 탕진?할 수도 있지만 ㅋㅋ
음린막귀가 2%에 몇백씩 쓰는건 좀
피해야 할듯 합니다.
더 좋은 기기보다 청취환경과
제 스스로의 변화? 가 훨씬 효과적인
업그레이드인 것도 점점 더 느끼고요.
댓글 11
댓글 쓰기천단위들 (한국...기준... 천 달러가 아닙니다. ㅋㅋ)
좀 들어보고... 좋긴 해서... ㅋㅋ
(헤드폰은 못사지만 이어폰은 가능 합니다.
회장님이 모르실테니 ㅋㅋ
대신 다른 기기는 못사고 걸리면 당장 사망... 입니다. )
너무 무시무시 한 것들이라
괜히 잔바리들 지르고 있었는데...
눈 감고 들으니 오공이나 심지어S12도 비슷합니다.
일명 이번달 종결 또는 결산??
종결... 오늘 종결? ㅋㅋ
소강 상태라는 식으로 써둡니다.
종결 못할걸 알거든요. ㅎ
정보 부터 끊어야 하죠 ㅎㅎ
말은 또 종결?! 업글하겠다고
기추를 하지 말자는 취지 입니다.
새벽에 반경 수십 미터?에
객관적!!!으로 좋아 집니다.ㅋㅋ
착한 생각... 착한 생각... 착한 생각...
iHSYi님 팔랑이는 금액대가 점점 커지는 걸 봐선
조만간 큰거 한방 갈 것 같으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