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개복해 봤습니다.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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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심해서 연 건 아니고 지난 주 목요일에 잠깐 쉬는 타이밍이 있을 때에 열어봤습니다.
케이스 쪽 유심히 보니 틈새가 좀 보이고 은근히 깔끔하게 열릴 것 같더군요.
대충 틈새로 철판 집어넣고 슬쩍 들어올리니 간단하게 열렸습니다.
케이스에서 뒷부분이 왜 튀어올라왔나 했더니 거기가 배터리 자리였었습니다..;;
이번엔 개복만 해서 회로 쪽은 살펴볼 게 없지만
대충 케이스 밑판에 무선충전 코일과 회로가 있을 건 짐작이 될 듯합니다.
이 정도면 공간을 열심히 쥐어짜낸 게 체감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엔 개복치가 먹고 싶어...
아 개복치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ㅋ
먹을수 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