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기랑 고급기는 저역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kalstein
483 1 12
고급기들은 확실히 저음이 저 밑에서 나는느낌...
보급기들은 그냥 귀높에어서 중음고음 다 나고요 ㅋㅋ
측천무후? 같은 녀석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fr만 봐서는 그런게 표현이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톤밸은 요새 좋은 기기가 너무 많은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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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2
22.11.28.
청년
멀티톤이었을때 저역재생이 문제되는걸까요? ㅎㅎ
22:14
22.11.28.
kalstein
음.. 그렇지않을까요?-_-;
근데 이헤폰에서 멀티톤 디스토션 테스트하는게... 있나요..? 일반적인 방법으론 어렵지않을까요?
청감평가로 thd를 감지하는것은 저의 경우 대체로 1khz 기준 고차배음에서나.. 음....
22:18
22.11.28.
2등
측천은 깊게 내려가는 저역입니다. 사람에 따라선 단단함과 댐핑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2:15
22.11.28.
-karsh
그렇군요. 착용감은 어떻던가요?
01:57
22.11.29.
kalstein
수월우 블레싱이나 볼륨보다는 나은정도입니다.
12:53
22.11.29.
-karsh
그정도면 상급 아닌가요 ㅎㅎ
14:34
22.11.29.
3등
깊이의 표현이 잘되기 힘든듯 합니다.
잘만든 본 컨덕터 포함한 멀티드라이버 유닛한번 느끼고 싶지만
너무 비싸고, 이젠 잊혀진 훅액스정도 저렴하게 세일한다면 ㅋㅋ
22:37
22.11.28.
B&w 제품이 대개 깊숙히 내려가는 극저음을 지녔다고 하는데, 빠른 반응성 측면에선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이마저도 최상급기 가면 커버가 되는지, 특색으로 가져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00:22
22.11.29.
초초심자
B&W 저음은 극저음을 잘 내는 이어폰(C5s2)조차도 저음 때문에 전반적으로 버겁더라고요
04:30
22.11.29.
측천은 드라이버가 평판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냥 이어폰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직진성이 강한 넓은 저음이 밀고 들어옵니다.
폭포로 때리는거 아니고 그냥 바다가 물결처럼 쭉 들어오는건데
저음으로 감싸임을 당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잔향이 많고 에너지가 넓게 퍼져서 명치를 떄리는 류의 저음은 아닙니다.
13:00
22.11.29.
Imfinzi
할인 기회가 오면 하나 사서 들어봐야겠군요.
14:35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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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판 성능이 좋을수록 초저역 한계치도 좋고, 아주 낮은 초저역을 재생할때 클리핑도 적더군요.
물론 이것들은 대부분 저(낮은)음압에서는 느끼기어려워서 전 테스트할때 고음압으로 하긴하는데.. 이게 제대로되는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이른바... '급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