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치찰음 꽤 심각하네요 ㄷㄷ (경서 - 밤하늘의 별을)

N5005 댐퍼 필터 뭐 쓰시나요?
필터 교체로 해결하실 수도 있어보입니다.

모조2에 고역부스트 +8 n5005 미드하이로 들어보고있습니다. 대댓글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r70x로는 뭐...치찰음따위. 고요 ㅋㅋ 
 x65는 좀 많이 들리긴하네요. 
  
 근데 치찰음을 극혐하는 스타일은 아니긴해서 ㅎㅎ;;

이 처자가 축구 잘 하는 그 처자인가요? ㄷㄷㄷ  
 5005로 PC에 젠캔연결된 걸로 듣고 있는데..
 보컬에서는 치찰음 잘 못느끼겠고.. 
 하이햇 소리가 약간 치찰음처럼 들리는 듯 하긴 합니다... 
 역시 저는 치찰음에 둔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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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들어보니 
 숨을 들이 쉬고 발성할 때 내쉬면서 들리는 스스 하는 그 소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원래 공기반 소리반 하면 이런 소리가 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모르겠습니다. 역시 저는 치찰음에 둔합니다...
 
 

치찰음보다도 "공기반 소리반"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리한 보컬이 있으면 촉촉한 보컬도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소몰이 창법도 지긋지긋했는데 왜 또 다들 똑같은 톤으로 만드는지... 
  
호떡400PRO님 말씀대로 컴프레서 바짝 걸어서 답답하고 탁하게 만들고 거기다 초고음 강조하고... 
정해둔 프리셋이라도 있어서 다들 돌려쓰나 봅니다. 
보컬학원에서도 개성 다 죽이고 똑같은 창법만 가르치는거 같아요. 
성형수술 업계랑 똑같이 돌아가는건지...?

오공이 기본 필터로 들어보니, 전 치잘음은 잘 못느끼겠고 너무 고역대가 강조되서 듣기에 피곤하기는 하네요. 
ifi ZEN DAC V2와 ifi ZEN Air CAN XBass+와 XSpace ON 해서 들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SRH1840으로 들으면 더 밸런스가 맞는 것 같고 역시 중저음이 더 강조되서 들리네요. 이 노래를 듣기에는 1840이 낫습니다. 

듣는 김에 옆에 하나 더: 꺼내놓은 HD560S로 들어봤습니다. 보컬도 그렇게 고역대로 강조되지 않습니다. 사운드스테이지는 1840보다 좁고 분리도는 낮지만 이 노래를 듣기에는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전 유투브로는 음감을 거의 하지 않아서, TIDAL Link도 알려드립니다: KyungSeo로 찾으면 나옵니다.
https://tidal.com/browse/track/216252744  
TIDAL로 들어도 보컬 느낌은 비슷합니다. 국내 가요의 믹싱 스타일이 저음 중음 고음 모두 강조하는 형태가 많은데 이 곡도 그런 느낌입니다.

에어팟 2세대 기준으로는 치찰음이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보통의 리스너 기준) 
5005로 들으니 '거슬리는 정도는 아닌데, 전반적으로 좀 부각돼 있다' 라고 느껴지고요. 
나이가 들면 고음 민감도가 떨어진다더니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요. 
음.. 슬프네요. 

전 최근 임영웅의 런던보이 믹싱이 귀가 따갑던데..ㅋㅋ
이 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비트 소리 (탁!탁!)도 찢어지네요 
 저는 픽셀버즈프로로 들었습니다

그냥 음원 자체가 구린 스피커나 폰 스피커에서 선명하게 들리게 만들려고 효과를 좀 넣은거 같네요.. 

  경서 라이브 한번 들어 보세요.  
 창법이 더 치찰음을 강하게 들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특히 나에 X에게 같은 곡 힘줘서 부를때,  
 강약조절이중 강 파트는 거의  다 치찰음 처럼 느껴집니다.
 그게 매력인 보컬이긴 하지만요. 순간 거부감이 들수 도 있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