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과거 작성글 쭉 둘러봤습니다.
댓글 7
댓글 쓰기그거 벗어나기 힘든데....
제품공정이 늘 완벽할 수는 없고 저도 어느정도 납득하는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매한 TWS들이 이런 문제가 워낙 뚜렷하게 계속해서 발생하다보니 분명 내 귀는 다르다고 느끼는데 반복해서 AS 요청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요. 버즈에서 소니로 넘어간 것도 그런 이유때문인데, 믿었던 소니 제품도 계속 같은 문제가 발생하니 너무 어지럽네요.
이헤폰이 있는지 알아 보시고
그것 위주로 사용하면서 음감하다가
다른것 제품과의 어떤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일단! 가지고 있는 이헤폰에서 문제없는
제품은 있나요?
드라이버 매칭하고 보증까지 다 하는 고가 제품들도
어느 정도 편차가 있죠. 사람귀도 마찬가지 이고...
저는 대기업 이어폰, 헤드폰 아니면 전부 거릅니다.
차이파이 도 몇개 사봤지만 돈 아까워서 싹 다 걸러냈고 믿을만한 건 베이어다이나믹, 젠하이저 이 정도로 정리됩니다.
인이어 중에서는 귀 가 가장 편한게 슈어, 웨스톤랩스 이 정도 로 정리가 됩니다. 에티모틱 리서치 같은 경우 는 다이나믹 진동판 을 새로 맞춘 ER2 시리즈 가 좋습니다.
저도 ㅇㅇㅍㅅ 에서 청음해봤는데 귀 에 깊숙히 들어가서 착용해야 저음 이 잘들리고 고음 이 깨끗하게 들립니다.
ER4 같은 경우 도 착용하는 방법 은 동일하지만 고음 이 정말 대충 만든 거품 낀 차이파이 를 지워버리는 듯한 그런 음질을 들려줍니다. 물론 중저음 같은 경우 도 잘 잡혀있고 밸런스 도 좋습니다.
여기서 만족을 못하신다면은 커스텀 을 알아봐야되는데 그렇게 된다면은 기본이 250은 들어갑니다.
커스텀 이어팁 까지 알아보신다면은 아마 400 가까이 깨질 각오는 해야됩니다.
여기서 만족을 못하신다면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기때문에 심리상담까지 받으셔야됩니다.
이것이 제가 음향기기를 많이 접해본 경험담 이였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