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는 참 안익숙해지네요.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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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익숙해져야되는 이유는 없긴합니다만 ㅋㅋ
그래도 집에 있는 유일한 좀 상급의 밀폐형이라서 가끔 음감을 해보긴합니다만.
극저음이 우르릉 거리는것도 확실히 보여주고...
뭔가 중앙에서 음이 살짝 뭉쳐있다? 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그래요.
하지만...음감에 안좋다고 평가내린 버즈라이브와 더불어 ㅡㅡ;;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시버중 하납니다 ㅋㅋㅋㅋ
버즈라이브는 유투브 볼때 정말 좋고요.
에어팟맥스는 애플tv와 함께 영상볼때 정말 좋습니다.
최근에 넷플릭스 take 1 몇화 봤는데...
와 진짜 공연장에서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ㅡㅡb
에어팟 맥스... 저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정말 힘든 헤드폰 입니다. 음질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착용하기가 버거워지고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ㅠㅠ. 다음세대는 많은 부분이 보완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