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얼마?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오늘 상관완아 공구가 열렸지요.
필요하신 분들 늦지 않게 잘 탑승하시길
기원 합니다.
대부분 경우 영디비 공구보다 잘 살라면
단종 후 떨이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ㅋㅋ
저는 못사는 관계로 ㅋ
(공구는 어차피 못하고,
$16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딸려요.
이유는 글 내용입니다. ㅋㅋ)
탑승은 못하지만...
대신? 간만에 차이파이 가성비는 대명사중
하나인 수월우의 뉴 아리아($80)를
(욕 마니 먹은 스노우에디션이지만
요즘...오리지날만큼 잘 팔리고 있는듯...)
거의 10배 가격인 주력기 브라바도2와
비청해 봤습니다. ㅋㅋ
(헉 사진 재활용했는데
왼쪽 유닛은 키네라네요.
별 갯수 차이가...)
다른 부분을 비청한게 아니라 순수하게
가성비만 비교 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10배의 성능이 나오느냐를...
강제로 성능의 차를 줄이기 위해...
(사실 소스 스왑 귀찮아서 ㅋㅋ
어차피 제대로 비교 불가능한 차이...)
브라바도는 BTR5 (Ldac지만 ㅋㅋ)
아리아스노우는 V60직결...
(오히려 불리한가...)
브라바도가 확실하게
10배 이상 차이가 나면 승리!
비청곡들은 요아소비의 빠가 및 다수.
청하의 flourising.
화악기 밴드의 Ryusi등...
주로 수월우가 강점을 보인다는
여성 보컬 위주로 (아니메계열 덕후성향?)
뉴 아리아 스노우 에디션.
처음엔 이쁜거?외엔 최악의 구매라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구매가보다 충분히
성능이 나오는 이어폰입니다.
대부분 장르에서 다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고 착용감이 의외로 발군이라서
침대파이가 가능합니다. ㅎㅎ
과연 호랑이의 1/10이상?성능을
주기만 하면 승리!
이 불균형한 가성비 대결의 결과는...
브라바도의 압승입니다.
이유는 시간...
(성능만 따진다고 했는데 ㅋㅋ)
최소 브라바도를 아리아보다 10배 좋다?
절대 아니죠. 누가 1억짜리 이어폰이고
세상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고 난리를 쳐도
10만원 언저리의 잘 만든 차이파이보다
종합적으로 10배 좋다는건
주장하시는분이
평균 키 일반성인보다
10배 큰 사람 보았다고
하시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ㅋㅋ
하지만 가성비는 성능과 가격 이외에
또 하나의 큰 팩터가 있지요.
바로 얼마나 오래 쓰는 하는 거죠.
기기의 수명이 아니라,
그 한계 수명내에서
얼마나 사용했느냐...
브라바도를 산 시기랑
아리아 스노우를 구매한
시기의 차가 꽤 납니다.
스노우를 훨씬 일찍 구했지만.
최소 100배 정도 아니
그 이상을 브라바도로 음감 했을 겁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벌어지겠죠.
쓰면 쓸 수록 올라가는게 가성비 입니다.
얼마냐? 세일을 얼마 하냐? 보다,
얼마나 쓸것인가?까지 생각하고
가성비를 따져야 할 듯 합니다.
실외 전투용으로 100만원 이상은
못쓸것 같고,
은퇴?하지 않는 이상,
잠자는 시간 빼고 ㅋ
외부활동 중 음감 시간이
전체 음감의 반이상...
비청이외엔 다른거
별로 쓸거 같지는 않으니...
이제 이어폰은 좀 그만 질러야 겠어요.ㅋㅋ
아래는 안쓰고 위는 못쓰고 ㅋㅋ
비슷한 급을 사면... 가성비가 반토막 ㅋㅋ
로테이션 자주 돌리는분,
각각의 차이를 너무 잘 느끼면서
노래마다 장르마다 따로 들으시는분,
전시하시는 분, 그냥 모으시는분등등 ㅎㅎ
다양한 취향이 있기에...
또 수백짜리 몇대고 막 사시는
굇수분들도 있고...
가성비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심비만 따지고 싶지만
가성비를 따져야 하는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댓글 5
댓글 쓰기가심비라 제외 했는데...
심리적이 가치도 큰 부분이죠.
성능이 같은 기기라고? 다른 이유로
(그냥 마음에 들어서 ㅋㅋ)
자주 쓰면 그만큼 가치가
기기중에 모시고 쓰거나
그러면 가성비는... 낮아질듯 합니다.
쓸 수 있을때까지 쓰고 담에 사게 될 프로2나 QC2가 그 자리를 채울 것 같네요
PNI와 음압이 엑티브 노켄을
나에게 주는 만족감과 사용량등의 효용가치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플래그쉽이 저렴할 수도있겠네요
재밌는 관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