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언젠가 좋은 헤드폰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폰을 v30으로 바꾸면서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던 중
모르던 음향의 세계도 알게 되었고
많은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에 빠진 dt-770pro 250ohm을 얻을 수 있었지요 ㅎ
정말 영디비님과 유저님들의 방대한 자료와 후기에 감사드리며 모든분들 즐거운 음향생활하세요 ㅎㅎ
ps.음향기기를 바꾸고 좋은점
1. 귀가 편안하다
2. 처음엔 크게 체감이 된다는 느낌도 없고 오히려 소리가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소리의 디테일??음악속 악기들이 상세하게 구분이된다
3. 제가 노래 부르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요(배운적은없지만 보컬도 잠깐했었고..) 김연우님 콘서트를 다녀온 다음에도 느끼는건데 라이브로 소리를 듣고 나서 노래를 부르면 제가 노래부를때도 소리가 더 편한 방향으러 나오더라구요 학창시절 머라이어캐리 음반을 처음 들었을때(cdp로 소니헤드폰으로 들음) 처음 그런걸 느꼈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노래도 이전보다 덜듣고(거의 4-5년 안듣다시피했죠) 음향기기도 대강 스마트폰에 번들이나 다이소 이어폰으로 듣다보니 가끔 노래를 부르러 가면 내 소리 음정도 헷갈릴때도 있고 소리가 억지로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헤드폰으로 원음 노래를 듣다보니 소리가 점점 편하게 나오더라구요 노래를 불러보면 ㅋ 귀가 다시 예민해지나봐요 ㅋ
여튼 요즘 카페에서 노래듣고 집에서도 듣고 귀에서 헤드폰을 벗지 않네요 ㅋ
행복합니다 ㅋ
댓글 14
댓글 쓰기반갑습니다
행.벅합니다ㅋ
반갑습니다. ^^
처음부터 음색 튜닝이 매우 잘 된 제품으로 시작하셨군요.
어지간한 제품은 비교 청음하면 오징어가 되는.. ㅎㅎ
https://www.0db.co.kr/xe/REVIEW_0DB/44299
너무 좋습니다 ㅋ
번들이어폰도 나쁘지 않다 싶었는데
헤드폰으로 듣고나서 느낀건 번들이어폰이(착용감이 안좋아서그런지) 저음 드럼이나 베이스로 비트주는 부분이 꽤 있는 느낌이랄까요?다른 악기 부분이 먹힌다(?)고 해야하나a 그런부분이 상대적으로 있더라구요ㅋ 그리고 일단 번들은 제귀에 안맞는지 실리콘 크기를 바꿔끼워도 뭔가귀에 덜렁거리는 느낌이 엄청불편하네요
더 반갑네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
반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