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파이 하입!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Hype! 사전적인 의미로는
과장되어 있다? 정도로 해석될듯
합니다만, 요즘 핫한, 트렌디한, 쩌는 등의
의미로 많이 받아들여집니다.
뉴진스의 하입보이 ㅋ 처럼
너 좀 쩐다? ㅋㅋ
차이파이 이어폰들이
하입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이번에 공구했던 상관완아도
살짝 하입중인듯하고
S12도 그랬고 타임리스도...
수월우의 스타필드와 뉴아리아등도
출시때 그러했죠.
위에 제품들은 건들기 무서우니까 ㅋㅋ
아직도 미국에서는 꽤 인기가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키네라의 BD005pro를
가지고 이야기 해 볼께요.
1dd+1ba에 레진?쉘에 금속 노즐...
가격에 비해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2년전에 발매 당시 hype이
대단했다고 하는데 전 늦게 입문해서...
하입이 한참 지난후
세일할때 구매 했습니다.
$50지만 $100급과
견줄만한 가치와 소리.
기술력을 인정받은
키네라의 자체드라이버.
거기다가 나름 고가의
파이널 E 이어팁?까지 줍니다.
하지만 키네라팁이 더 좋은 ㅋㅋ
입문 시키기 위한 미끼 상품이라고
할정도로 고가라인업에 근접한
퀄러티를 보여 주지만...
100%만족은 아닌 어딘지 모르게
위로 이끄는듯한...
좋긴 한데 나중에 나온
비슷한 가격 제품들과 지금 비교하면
조금은 모자라죠.
왠지 대부분 차이파이 하입들이
늘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늘? 기술력이 있는 회사가 내 놓쵸.
(자체기술이던, 몰래?빌렸던...)
$20짜리가 예전 $50성능
그러면 50은 80...80은 100...
그냥 한등급 위에 예전 제품만큼 성능이
나오는 당연한 발전인데...
과대 포장하죠.
시간이 지나면 진짜 좋은 제품이라도
자연스레 하입은 사그라 듭니다.
대부분 진짜 가치는 그 가격대에서 좋다.
마니 발전했다 정도지 하극상을 할 정도인
적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저가형 차이파이 하입에 탑승하면
그 순간을 즐기기만 해도
충분히 가치는 있답니다. 저렴하니까요.
단지 무분별하게 계속 타다보면,
자리만 차지하는 철 지난
저가 기기들에 파묻혀서?
한때의 유행이 아닌
클레식? 기기를 살껄 하며
후회 할 수도 있답니다.
욕먹더라도 한마디...
아무리 지금 상관 완아가
하입중이라지만...
카토, 옥나노 정도라는
비교는 좀 심한거 아닌지 ㅋㅋ
물론 저는 세 개 다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겉보기만으로도 성능의 차이가
느껴지는 ㅎㅎ
댓글 6
댓글 쓰기블랙 반투명 키네라 실리콘팁,
그 때 처음으로 써
키네라팁이 더 좋다고 느꼈답니다.
그후 제국귀에서 준거랑
E팁만 3세트가 있는데요.
그 블레싱만 하더라도 현재는 뭔가 구세대의 느낌이 나죠. 문제는 블레싱의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제품의 단가가 점점 내려가면서 퀄리티도 가격을 따라가는 듯한..
나오지만, 요즘 좀 과하게 포장된 것들이 많은듯 합니다.
BD005pro 색상만 안속았더라도... ㅜ,ㅜ
좋은데.... 왜 하필 회색을...ㅠ.ㅠ
일본 이이어폰샵 에서 많이 판매된 키네라 BD005 를 리뉴얼 한 BD005Pro 가 있는데 그건 파이널 E 팁 은 없었고 키네라 팁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팁이 정말 답이 없어서 아즈라 세드나 비비드 착용하니까 괜찮습니다.
키네라 티르 는 파이널 E 팁 이 있었는데 그 팁 이 더 좋고 이어폰은 비매품이라고 .. 파이널 오디오 E1000 과 비교되고 그랬는데 완성도는 티르 가 더 좋았습니다. E1000 은 플라스틱에 노즐이 정말 원가절감 한 게 티가 났는데 티르는 정말 와 이게 차이파이 인가 싶던데.. 제대로 만들면 다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까 키네라 오딘 도 파이널 E팁이 있었네요..
차이파이 중에서 가장 괜찮은 게 키네라 가 정말 좋습니다. 그 이후 나온 건 KZ 스럽네요 .. 약간 좀 뭔가 있는 거 같다 그러면은 TRN 에서 이름만 바뀐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