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관안아 듣고 있어요
첨부터 가장 강력한 엘리멘트3에 물려줬습니다.
극저음 - 심폐소생술 가능...
내장이 허탈해지는 느낌 이거 좋습니다.
근데 극저음 살리기 위해서 그런건지...
드라이버가 정말 느리다... 드라이버 느리다는 말을 잘 몰랐는데 듣자마자 알았습니다. ㅜㅜ 세월아 네월아..
저음을 위해 많은걸 희생한듯 합니다.
치고 빠지기가 안되네요
중고역대는 하만타겟 제품의 깡통소리 나기 직전이라서
좀 더 써서 하이브리드로 갔으면 딱 좋았겠다 싶네요 (물론 가격 생각하면 말도 안되지만 피아톤 300BA가 폭풍 세일하면 3만원대가 나오므로... )
잘만든 하만타겟의 샤--- 한 고음은 아닙니다.
극저음과 저음이 엄청 시그니쳐인데요
느릿하고 쫀득한?
거대 슬라임이나 찰떡한테 두드려맞는 느낌이네요
저음 펀치력 자체는 가슴이 휑~ 하게까지 느껴지는거 봐서는 측천보단 강한듯 하네요
암튼 극저음이 진짜 재밌어요 쫀득쫀득 퍽퍽..!!
고음이 가격대를 못넘어서 그게 한계인듯 합니다.
암튼 영디비님 덕분에 오랫만에 강력한 극저음을 느껴보았습니다.
댓글 17
댓글 쓰기암튼 극저음은 진짜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강려크한 저음인지...
거치형 앰프 물려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어후~ (영디비님 가슴에 대못 박는) 까칠한?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ㅎ
저도 집에 온 것 같은데... 기대 됩니다. ㅋㅋㅋ
녀석이 장난이 심하네요
사회성 좋은 제가 적절히 수정했습니다.
아.. 아니... 그렇다고 수정까지 하실 필요까지는... ㄷㄷㄷㄷㄷㄷ
저는 그냥 가벼운 농담을 던진 것인데...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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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요기는 가린 것이 그냥 노출이 되는군요.. ㅜ.ㅜ
50달러짜리의 성능을 내준다.
즉 51달러짜리보다는 못하다. ㅎㅎ
막 10배이상 가격과 비교하는 분들도 있지만 ...
가격을 고려야해죠.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겠지만
가격보면 천사죠. ㅎㅎ
쉘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그 쉘 에 2핀 케이블 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 케이블 ..
정말 딱 그 가격 만큼 합니다.
역시 고수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딱 거기 까지 인거 같습니다!
싼맛에 팁도 여러가지 주고 괞찬지만
주력으로 쓸만하기는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고음이 기계음처럼 들려서 게이밍으로 어떨지 비교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