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이어폰 거치대, 명품 C사 헤드폰??? 추가.
어제 토잉시키고 나서 토잉 회사의 이야기와 다르게
렉카차 동승이 불가하다고 해서 감히 회장님을 호출... ㅋㅋㅋ
30분 정도 춥고 배고프게 브롱스 길바닥에 있을까 하다가
다행히 잘 아는 동네라서 근처 KFC에서 치킨 센드위치 세트를 먹으며
음감하며 ㅋㅋ 기다리다가 살아 돌아 왔습니다.
차는 주말이라 아직 견적이 안 나왔는데...
엔진이 나갔을 수도 있다고 해서 살짝 절망적이네요...
사실 비자금으로 차는 살수 있긴 하지만...
공금?으로 사야 하고 덕분에 긴축 재정 + 이것저것... 눈치도 봐야 해서 ㅎㅎ
앞으로 마이파이 지름은 한동안 없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한 것들은
미리 질러 놓은 것중
오늘 올 줄 알았던 BTA30은 내일로 밀렸고,
심심해서 원래 있던 스트레스 쿠션인형을 이어폰 거치대로 활용 ㅎㅎ
원래 서는? 아이가 아닌데 모니터에 낑겨서 ㅎㅎ
각도 조절?전이라 머리가 눌리고 목 조르는 듯한 케이블인데 ㅋㅋ
실쩨로 보면
작은 날개 같아 보이는 브라바도. 왠지 귀여워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들 아실만한 명품 패션 브랜드 C사거 하나 협찬 받았네요.
다른 거 사면서 받은거 치고는 퀄러티가 괞찬네요.
C사의 명품 헤드폰 ???...
???= 파우치 ㅋㅋㅋ
회장님이 사신 화장품을 박스포장하지 말고 보내달라고 했더니
엄청난 양의 종이 완충제로 채워져서 온 더스트백입니다.
친환경 포장?이라는데.... 종이 완충제를 만드는데 들어 가는 돈이랑 나무는...
내용물은 역시 과대 포장 박스에 담겨서 왔지만
정작 케링케이스나 파우치는 안 넣어준....660s...
BTR5랑 조합해서 간만에 들어 보려고 하니 4.4케이블이라...
박스에서 케이블 꺼내 바꾸고, 잠시 썻는데...
박스에 다시 넣어도 될듯...
오픈형이라 조금 시원하긴 하고
낮은 출력에서 아미론보다 살짝 명료한 소리를 들려 주긴 하는데
큰 차이도 없고 누음이 상당하네요.
밀폐형이라서 덥긴하지만 제 사용환경에서는 이온X가 훨씬 좋네요.
댓글 4
댓글 쓰기이름이 조금 차이파이 스럽네요 첸+하이져.
독일계 중국인... ㅎㅎ
음감하는 입장에서 660S 정도면 샤넬 파우치(?)에 넣을만 하겠네요. 그건 그렇고 차가 고장났는데도 날아오는 택배들은 한 소리 듣기 쉽상이겠군요, 잘 인터셉트 하셔야...
파우치에 있어서 꺼내기 쉬어지면서
조금 쓸찌도 ㅎㅎ
댁배야...뭐 그러려니 해야죠. 인터셉트 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