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탈탈탈...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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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리는 달이네요. ㅋㅎ
1. 초스피드로 정리한 데잇 비용 10여만원
2. 차 패키지트레이(뒷선반) 부품값 9만원... DIY 교체.
(페레로 로쉐 꽃다발 얹어놨다가 여름에 핫멜트가 녹아내려 엉망이 됨 ㅠㅠㅠ
뒷시트 들어내고 필러커버 뜯고 선반 뜯어내고 흡사 사고차 수리 장면... ㅋㅋㅋ)
3. 차 보험료 75만원 (머리 털 나고 첨으로 앞 차 툭치기 해서 50% 인상 ㅠ.ㅠ)
4. 안 할 수도 있었지만 독거노인행(;) 스트레스 땜시 3일간 혼술 궁상 20만원 (!)
5. 예정된 술자리 10만원 예상
6. 상관안해 배송료 포함 2.5만원 ㅋ
7. 오늘 헤드폰 하나 지를 예정 약 20만원 중반대 HD25 정도 예상
적어도 4, 7번은 안 쓰는게 답인데... 4번은 이미 질렀고.
7번은 뭔가 보복성 소비 같은 느낌이네요. 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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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49
22.12.05.
iHSYi
차 고장나면 여러 모로 참 속상하죠... ㅠ.ㅜ
제 차도 하체가 좀 낡아서 싹털이 하긴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비용이 꽤 들어서 유격이 생긴 타이로드 엔드 부품만 샀습니다.
차 들어서 바퀴 떼고 부품 갈고 실이랑 자 갖고 얼라인먼트 맞추려니
급 귀찮아지네요... ㅎㅎㅎ
제 차도 하체가 좀 낡아서 싹털이 하긴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비용이 꽤 들어서 유격이 생긴 타이로드 엔드 부품만 샀습니다.
차 들어서 바퀴 떼고 부품 갈고 실이랑 자 갖고 얼라인먼트 맞추려니
급 귀찮아지네요... ㅎㅎㅎ
04:44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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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량 수리비 혹은 교체비로 0이 몇개는 더 붙을듯 합니다....
하하하... 12월은 영혼까지 탈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