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이어 헤드폰은... 음색적으로는 오히려 조금 불편하군요. (오르바나 라이브 se)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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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가 저렴하게 나왔던데 (4만원?)
사람들이 막 '이거 좋습니다!!' 하면서 막 사길래...
서랍속에서 한번 꺼내서 들어봤습니다 ㅋㅋ
(산건 아니고, 예전에 creative sxfi amp 사면서 껴줬어요)
온이어라서... 음. 착용이 좀 틀어지면 좌우 저음이 다르게 들리네요.
리시버를 잘 돌려서 귀를 완전히 감싸게하면 괜찮아지네요.
음... 간만에 들어본 소감은.
제가 가진 리시버중에는 r70x 하위호환... 의 느낌입니다 ㅋ
r70x에다가 극저음을 없앴달까.
x65처럼 칼같은 소리는 전혀 아니고... 조금 뭉퉁한데.
치찰음따위는 없고요. 뭐...그냥 부드러운 소리.
예전에 가지고 있던 58x가 생각나네요.
대신 어마어마한 가벼운 무게로의 장점이 있네요.
200g정도니까요 ㅎㅎ
뭐 나름 밀폐형이라서 볼륨을 좀 많이올리면 극저음이 제법 느껴지긴합니다만...
그러기엔 부담스러운 볼륨이 되고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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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0
22.12.06.
연월마호
글쵸... 저도 안경쓰는지라 ㅋㅋ
근데 알고보면 오버이어를 표방하면서 반은 온이어인 것들도 많더라구요 ㅡㅡ;;
특히 포터블에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게를 줄이기 위함인지.
근데 알고보면 오버이어를 표방하면서 반은 온이어인 것들도 많더라구요 ㅡㅡ;;
특히 포터블에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게를 줄이기 위함인지.
16:08
22.12.06.
2등
온이어는 조준을 잘해야 댑니다 ㅋㅋ
JBL TUNE 760NC 젠하이저 BT 450등 무늬만 오버이어는 입문기에 많더라구요 ㅋ
16:12
22.12.06.
3등
오르바나 라이브가... 이어컵이 작기는 하지만... 온이어가 아니고 오버이어... 라는.... ㄷㄷㄷ
16:18
22.12.06.
굳지
오잉? 카테고리가 오버이어에요....?!?!?!??
어린이들 귀는 오버이어가 될꺼 같긴한데요 ㅋㅋㅋ
어린이들 귀는 오버이어가 될꺼 같긴한데요 ㅋㅋㅋ
16:27
22.12.06.
kalstein
뭐.. 암튼 오버이어.인데... 그걸 온이어처럼 착용하셨... ㄷㄷㄷㄷ
16:36
22.12.06.
굳지
제 귀가...그다지 크지도 않은데요 ㅎㅎ
16:39
22.12.06.
kalstein
그런 헤드폰들이 있죠. 포칼 스피릿도 그렇고.. 모니터링용 헤드폰들도 이어컵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은 경우가 많죠. ㅎㅎㅎ
17:03
22.12.06.
굳지
사진 봤는데 일단 오버이어처럼 생기기는 했네요.
22:10
22.12.06.
온이어는 잘 만드는데가 별로 없습니다. ㅎ
베이어다이나믹 한번 들어보셔요 ㅎ
21:53
22.12.06.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봤는데 헤드밴드 부분이 좀 ㄷㄷㄷㄷ 거립니다.
09:36
22.12.07.
박지훈
뭐 빌퀄은 조잡해요... 제껀 se라서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ㅋㅋ
10:00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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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귀가 너무 눌려서 오래 착용하지 못하는 게 큰 문제입니다.. orz
(귀가 거의 직각으로 선 형태에 안경까지 있어서 온이어는 정말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