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의 추억
P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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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보면서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98년에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경기의 악몽이...
(네델란드 응원단 애들은 얼마나 크든지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브라질 애들이 삼바에 취해 놀아서 그 이상은 벌어지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추억이 생각나 사진첩을 찾다가 우리 첫째 사진이 나오네요.
참 열심히 응원했지만 져서 미안했는데.....
다음 기회를 노리며 건강 합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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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4
22.12.06.
Gprofile
이순이 넘으니 어떤 음악도 다 좋습니다.^^
18:59
22.12.06.
PI5
ㅎㅎㅎ 공자로군요. :)
19:02
22.12.06.
2등
5대 0이었죠... ㄷㄷㄷ
따님이 참 예쁘네요. 사진으로 보이는 나이로 추정해 보면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됐겠네요.
따님이 참 예쁘네요. 사진으로 보이는 나이로 추정해 보면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됐겠네요.
18:24
22.12.06.
굳지
작년에 시집 갔습니다. ㅎㅎㅎ
18:58
22.12.06.
PI5
요즘은 딸을 시집 보내는 게 아니고, 사위를 들이는 거라고 하던데요... 허허..
19:15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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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이 98년의 첫째 자제분이시군요?
영디비에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꽤 되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높으신 분인 것 같네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