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MX400 이 도착했습니다.
박지훈
1332 3 16
정말 구하기 어렵다는 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그 젠하이저 MX400 구형을 겨우 구했습니다.
젠하이저 MX400 RC 도 구했는데 이제 재고 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음질은 어떤지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제가 구한게 젠하이저 MX400 II, 알리에서 판매중인 카피 된 KBEAR 스텔라 이렇게 있는데 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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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1
22.12.07.
Gprofile
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20년전에 단종된 젠하이저 MX400 입니다 저도 이거 찾을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을려고 했는데 단종되서 없다고 그래서 포기했는데 지금 아니면 기회가 아니라서 무조건 질렀습니다.
15:47
22.12.07.
2등
10년전에 8000원에 여기저기 굴러가닌얘였는데 이제 구하기 힘들어졌군요...
15:38
22.12.07.
케이블러
제가 군대가기 전에 젠하이저 MX400 을 구입했는데 그때 ㅇㅇㅍㅅ 에서 15000원에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왔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왔습니다.
15:48
22.12.07.
3등
와 저도 지금 서랍에 있어요 ㅎㅎ 똑같은 구성....
16:10
22.12.07.
이게 아직도 신품이 있나요...? ㄷㄷㄷㄷ
16:44
22.12.07.
Stellist
어디 까페에서 정품 재고 팔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있는 모양입니다.
16:45
22.12.07.
Stellist
저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택배 를 확인해봤는데 이비스에서 옵니다.
16:45
22.12.07.
Stellist
중고나라에 있을거예요! 글 뒤져보다보면 댓글 엄청 많은 글 그분이 판매자일겁니다.
창고 개방하셨다는듯...
창고 개방하셨다는듯...
16:46
22.12.07.
저도 영디비의 모 회원분이 정보를 주셔서 평화로운 곳에서 구했더랬죠.
제 기준엔 재미로 들을 만 하지만, 메인으로 쓰기에는 역시나...
사운드의 질로 보면 쭝꿔제 오픈하트 오픈형이어폰이 더 나았...ㄷㄷㄷ
가지고 계신 것들과 비교 청음기 재미있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17:05
22.12.07.
굳지
지금 젠하이저 MX400RC 를 들어보고 있는데 진동판 이 오랫동안 굳어있어서 그런지 번인 을 거치고 나면은 꽤 괜찮은 음질이 나올 것 같습니다.
17:21
22.12.07.
박지훈
맞습니다. 안 풀린 그런 느낌이 좀 있죠.
17:47
22.12.07.
지금들어도 좋아서 놀랐어요 ㄷㄷㄷ
18:16
22.12.07.
카스타드
일부러 잡아 당기지 않는 이상 단선 될 확률은 낮고 내구성은 정말 경악할 정도로 튼튼 했습니다.
지금 진동판 이 너무 굳어서 번인 하는 작업을 하는데.. 30분 지나니까 부왘했던 그 부분이 살짝 개방되고 있습니다.
코일 도 굳은 부분이 정말 오래되서 그것도 풀어주면 정말 대박 칠 것 같습니다.
지금 진동판 이 너무 굳어서 번인 하는 작업을 하는데.. 30분 지나니까 부왘했던 그 부분이 살짝 개방되고 있습니다.
코일 도 굳은 부분이 정말 오래되서 그것도 풀어주면 정말 대박 칠 것 같습니다.
18:43
22.12.07.
박지훈
10년정도 창고에 있던 물건이니 진짜로 에이징 필요하긴할듯요 ㅋㅋㅋ 단종되서 참 아쉬워요
19:24
22.12.07.
카스타드
아마 20년 정도 있던 그 이어폰이라 진동판 필름 상태나 코일 상태 로 봐서는 볼륨을 살짝 풀어줘야됩니다.
크게 틀면 진동판 필름이 찢어지면서 고장날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히 볼륨을 조절하면서 평소에 듣던 노래를 자연스럽게 틀면서 번인을 하니까 약간 잡음 도 들리긴 하지만 플러그 를 알콜솜으로 깨끗하게 하면은 안들립니다.
이어솜 도 보니까 20년 됐는지 삭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어폰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오픈형 이어폰 은 겉은 멀쩡한데 진동판 상태 가 엉망이였습니다. 진동판 필름에서 비닐 떨리는 소리 나오면 그건 일주일도 안되서 망가졌거든요..
지금 20년 묵은 MX400 은 비닐 떨리는 소리가 나지 않고 잡음 만 약간 나오지만 플러그 청소 하고 볼륨 조절해서 번인 하면 꽤 괜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크게 틀면 진동판 필름이 찢어지면서 고장날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히 볼륨을 조절하면서 평소에 듣던 노래를 자연스럽게 틀면서 번인을 하니까 약간 잡음 도 들리긴 하지만 플러그 를 알콜솜으로 깨끗하게 하면은 안들립니다.
이어솜 도 보니까 20년 됐는지 삭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어폰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오픈형 이어폰 은 겉은 멀쩡한데 진동판 상태 가 엉망이였습니다. 진동판 필름에서 비닐 떨리는 소리 나오면 그건 일주일도 안되서 망가졌거든요..
지금 20년 묵은 MX400 은 비닐 떨리는 소리가 나지 않고 잡음 만 약간 나오지만 플러그 청소 하고 볼륨 조절해서 번인 하면 꽤 괜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21:27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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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뜻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구입하신 분들이 많군요. :)
언제 괜찮으시면 후기 한번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