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500 저음은 호불호 갈릴것 같네요.
-k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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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성향이극저역이 좀 빠지면서 그 윗 대역 양감이 잘 느껴지는 덕트 튜닝을 통해 만들어낸 서브우퍼의 느낌을 가진 저음입니다.
이어폰에서 극저역 까지 단단하단 느낌과는 거리가 있고 깊게 울리는 느낌의 부드러운 저음입니다. 타격감이 없는건 아닌데 쿡쿡하고 긁는 느낌이 아니라 단단하지만 쿵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대신 낮은 극저역이 빠져서인지 무게감이 아쉬울때가 있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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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16
22.12.10.
Imfinzi
오픈형은 구조적인 문제로 극저역은 당연히 빠지면서 극저역 디스토션이 크게 치솟고 중저역의 양으로 저역 전반의 느낌을 이끌어가게되는데 500은 그런거랑은 많이 다르지않나 싶구요.....
토널 밸런스는 하만타겟에서 극저역 빠지고 고음 전반 자극 낮추고 초고음 대역 넓직한 웰메이드 가성비 1dd느낌에 가까웠습니다.
토널 밸런스는 하만타겟에서 극저역 빠지고 고음 전반 자극 낮추고 초고음 대역 넓직한 웰메이드 가성비 1dd느낌에 가까웠습니다.
18:20
22.12.10.
Imfinzi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저음이 부드럽게 밀어주면서도 적당히 단단하단 느낌입니다. 수월우 카토 저음과 비슷한데 극저역 무게감이 좀 빠진 느낌입니다.
18:22
22.12.10.
-karsh
와...역으로카토가 그렇게 저음이 좋았나요? 체급이 깡팬가..
19:29
22.12.10.
캐주얼유저
저역의 느낌자체가 카토랑 비슷한것이고 저역이 울리는 느낌이나 서브우퍼스러운 울림은 ea500이 더 좋습니다.
카토는 리니어하게 강조된 저음이고 ea500은 40~80hz까지 약간 강조가 있는데 그 이하의 극저음은 롤오프 된다는 느낌입니다.
21:04
22.12.10.
2등
ie900의 그것과 비슷하다면 엄청난건데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ie900보다 저음 질감 좋은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21:31
22.12.10.
소닉유스
극저음의 느낌을 살리기위한 토널밸런스는 비슷합니다. 대신 극저음이 더 살아있어서 저음이 단단한건 ie900이고 서브우퍼스러운 저음은 ea500입니다. 튜닝점이 비슷하다는것이지 저음의 느낌이 같진 않습니다.
22:15
22.12.10.
3등
아무레도 프레그쉽2000의
개발 당시 최중요 포인트를
낮은 가격을 위해서
덕트로 대체 했으니
개발 당시 최중요 포인트를
낮은 가격을 위해서
덕트로 대체 했으니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없는듯 합니다.
22:58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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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이 저음 챙기다보면 극저역은 결국 빠져서 저음 FR이 산처럼 솟게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