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이어 헤드폰 5대장
SunRise
무작위 나열입니다
어느 제품이든 간에 온이어 헤드폰 특성상 장시간 착용은 어렵습니다.
Erzetich Thalia
Phiaton MS430
Sennheiser HD26pro
Kenwood KH-KZ3000
Yamaha HP-1
SunRise
연월마호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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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HD26pro가 위의 제품 중에서 가장 성능적으로 우수하고 개인적으로도 꼭 하나 소장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알파인 님 글 보고 hd25 독일제로 알아보니 매물이 거의 없더라고요.
21세기 초반 아일랜드 제품은 제법 보였습니다. 요즘은 루마니아제 일거예요.
https://www.ebay.com/itm/304506293442
이정도면 옛날 사운드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일랜드제이고 tested 오픈박스라 한쪽 소리가 안 나올 걱정은 없겠네요.
아일랜드제까지만 해도 소리가 현행 루마니아제보다는 다이나믹 할 듯 해요.
제가 처음 들어봤을 때도 아일랜드제였으니까요.
성능으로 보면 HD26Pro를 사고 싶긴 했는데,
덩치나 재질감, 구조물 형태를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부담되더군요.
그래서 고민할 것도 없이 HD25로 왔는데, 소리는 HD25로도 만족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온이어에서 구조물 형태, 소리까지 두루 감안했을 때는
HD25도 여전히 경쟁력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구조적으로 튼튼해 보이는 걸 가장 중시합니다! ㅋㅋㅋ
2등 Thalia가 궁금하긴 한데 가격대가 꽤 비싼 물건이라.. orz
KENWOOD도 리뷰가 거의 없어서 밸런스라든가 어떨지 모르겠군요..;;
일단은 그냥 HP-1 열심히 굴려야겠습니다.
켄우드는 예전에 측정치를 올려두었습니다. ㅎㅎ
토널만 보면 hp-1을 가장 좋게 생각합니다.
(불과 4개월 전인데......)
다시 둘러보니 대충 어떤지 감은 올 듯합니다.
무색무취 탈리아
켄우드 헤드폰 빨간 삼각형 꼭지점에 빛이 모이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소니가 r10 발매 35주년 기념으로 바이오셀룰로오스 다이어프램에
플래그쉽은 느티나무 하우징, 메인스트림은 야채섬유 하우징 그대로 미니어쳐로 구현한
온이어 시리즈 발매하면 어떨까 싶어진... ㅋㅋㅋ
그렇게 만들어서 하만 타겟 + DF틱한 중역대 구현하면 하나 사고 싶어질 듯 해요.
어라운드이어의 쾌적한 착용감이 더 좋지만, 휴대성은 온이어의 압승이라...
아쉬움이 있네요.
저는 배터리를 싫어하는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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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6Pro 이번에 들어봤는데, 온이어 중 정말 손 꼽을만한 것 같았어요.
근데, 옛날 HD25가 오히려 그 느낌였던거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