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뉴유토피아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와! ㅅㅂ 감탄사가 나오는 사운드
전에는 하이파이맨 제품들과 포칼 헤드폰들을 고루 비청해보고 왔었는데요.
그때는 하이파이맨 헤드폰들을 주로 비청해봤던 관계로 포칼 헤드폰들을 맛만 보고왔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칼 헤드폰들을 제대로 비청해보고 왔습니다.
일단
다른 포칼 제품들 싸구려부터 해서 고가까지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그래야 그레이드를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ㅋ
1000만 원정도하는 덱앰프는 비현실적일 거 같아
오늘은 흔히 사용하시는 정도등급의 제품이라는 액면가 299만 원짜리 중급 덱앰프로 들어보았고요.
전에도 느끼고 오늘도 제대로 느끼지만 천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네요 ㅠㅠ
제가 크게 감탄을 하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와~ ㅅㅂ 대박!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탄성이 나오는 몇 안 되는 폰입니다 ㄷㄷ
신품가 거의 600만 원 금액을 주고 사는 이유가 있다고 납득하게 해주는 사운드이며
이건 제 주제에 뭐라고 분석하긴 그런데다 제가 뭐라고 떠들어봤자..
들어보시면 아실 거에요 ㅠ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제 주제엔 저런 건 그냥 가끔씩 청음에만 만족하렵니다^^;
그러고 보면 포칼이 등급 나누기는 정말 기가막히에 해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정말 신기하게 금액이 올라갈수록 좋아지는 거 보면요.
저중에서 현실적으러 가성비랑 음질 만족한다면 클리어MG선택할 거 같습니다. 외형도 이쁘고 음질도 이쁘고요^^
댓글 14
댓글 쓰기레퍼런스 곡을 자주 들으면서 연습해 놓으셨다가, 가서 포칼 딱! 듣고 바로 다른 리시버들 청음하러 가면, 가성비 평가가 잘 되겠네요.. DAC AMP 때문에 안되나? ㅜ
일단 확실한 건 신품기준 100만 원 이하에선 하이파이맨 에디션XS 가성비로 종결 가능한 건 확실합니다.
사고 나서 결정의 순간이 반드시, 아주 금방 와요
1 스텔리아 2클리어mg 3 중고 구토피아 4 뉴토피아
오로지 사지선다 뿐 다른 선택은 가능하지가 않아요
처음부터 벅찬걸로 한방에 가는게 돈 아끼는 길입니다
뉴토피아는 할부를 많이해줘서 구매한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현실적인 300만원 덱앰...식은땀이 흐르네요..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