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에어팟 사용하는 일부가 음질 올려치기 심한듯
유선 18만원 조합보다 에어팟프로 시리즈가 좋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4
댓글 쓰기그나저나 저런 글 보면 LG 넥밴드 HBS-PL7 15만원짜리가 얼마나 미쳤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요..
음질얘기는 객관적인 그래프로 얘기가 나와야 하는거라 취향이 섞이면 안되는건데 음..
차라리 취향이라면 음색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겠네요.
음색을 음질로 잘못 알고 계신분 같아요.
근데 DSP의 힘을 빼면...
리시버 보다 못할 수도 있고 20만원 정도의 리시버보다
나을 수도 있는 물건이긴한데
사과집 제품은 특유의 카랑함(?)이라해야되나
이걸 마음에 들어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감상이
다른 제품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타겟)
개인적 경험으론 에어팟 , 프로가 좋다고 리뷰했다며 에어팟 별로라고했다고 아마추어 취급하는 사람도있었...
에어팟 프로... 1도 있었고(현재는 사촌동생에게 선물로 줘서;;) 현재 2도 가지고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아직 아쉬운 기기지요. 보컬이 뒤로 밀려나는 느낌도 있어서 좀 만족하긴 힘듦니다. 그러나, "음색" 면에서는 충분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워낙에 무난한 음색이라고 생각해서 만약 취향이 아닌 유선과의 대결을 하면 에어팟 프로가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질"면에서는 좋은 음원 기준으로는 무선이 유선을 이기기란 아직 힘들지 않을까 봅니다;;
그냥 에어팟(프로) 가격대비 음질 나빠요.
애초에 단순 화폐 환산으로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근데 또 애플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긴하고요 ㅋㅋㅋㅋ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애플제품만 사용하시는 지인분께서 버즈프로에 노캔은 쓰레기수준이다. 이게 무슨 노이즈캔슬링이냐 완전 무시하더라고요. 이주제로 대화 더 이어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무선이 유선 못이깁니다. 아마 제대로 만든 유선 엔트리급 앞에서는 무선 하이엔드는 그저 장식에 불과할 뿐입니다.
유선도 유선 나름이라서 말입니다 ㅋㅋㅋ
수백짜리도 내 취향하고 안맞으믄 별로죠 뭐.
저분은 축복받은 귀인가봐요
아마 2만원짜리 번들로가도 차이 못느낄테니 돈 많이 아낄듯
댁앰포함 18만원짜리면 오천원짜리 이어폰이랑 비교한 걸수도 있겠지요.
에어팟 가격이 20만원은 넘으니까 뭐 가성비를 칭찬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에어팟 1세대를 W4R이나 SE530보다 더 좋게 들었습니다.
구닥다리들이지만 사오십은 하던 이어폰들이었는데... 앱등이 올려치기 마치 제 얘기 같네요ㅜㅜ
2년 전 감상: https://www.0db.co.kr/FREE/1680725
3년 전 감상: https://www.0db.co.kr/REVIEW_USER/1020420
그냥 일부가 하는 말이고 (본인은 진심이겠지만) 대다수는 인정하지 않을텐데 뭐 그냥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굳이... 안까도 될듯 합니다 ㅎ
다만, 전 단순히 사용성 측면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딴거 쓸생각 말고 에어팟 쓰라는 말은 합니다.
음질이라는게 정의가 폭넓기도 하고
결국 자기 귀로 들을 때 좋으면 다 음질이 좋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너무 저런 글들에 과민 반응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음색과 음질은 혼동되서 쓰이는 경우도 많고,
일반인들은 음질 하면 보통 음색쪽 이야기를 하기도 하구요.
각자가 생각하는 음질의 정의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저도 요즘은 "아 저 사람의 생각은 저렇구나"하고 넘어가게 됐습니다. 구태여 남의 생각을 여러 번 곱씹으려 하면 되려 제가 피곤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거죠 ㅋㅋ
에어팟 프로의 음질에 대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고,,
다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기능과 편의성이 너무 탁월해서 값어치는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무선/유선 이어폰 중에 딱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저는 에어팟 프로 선택할 것 같아요.
출퇴근하면서 듣고, 잠시 산책할 때 듣고, 운동하면서 듣고, 맥북-아이패드-아이폰 사용할 때 듣고,
에어팟 프로 없이 못살 듯 싶네요ㅎㅎ
(통화) 음질 ㅋㅋ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