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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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원래 아침에 이것저것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전 급한 작업과 결재 올라온 서류 승인 해주다보니
깨끗~하게 잊어버렸습니다. -_-;;;
어렴풋이 기억 나는 것은
일단 대충 뭔가 지름 이야기를 하려고 했고,
리시버 관련 뭔가 번뜩인게 있었고,
오후 4~5시 지나면 잠시 음감할 시간이 있을 것 같다.
뭐 이런 맥락의 이야기였는데,
앞부분이 몽창 비어버려서 대체 뭐였지?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진짜 갑자기 번뜩이는건 그때 안써두면
1도 기억이 안나네요. (__);
무튼 오늘은 어제 같은 변수만 없다면,
늦은 오후에 청음 좀 할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그럴때면 뭐, 급한일이면 생각나겠지...하고 넘어갑니다.
아니면 누가 알려주겠죠. 지가 급하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