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헤폰은 ea2000을 마지막으로 끝내고 싶네요.
-k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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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서 독특한 구조의 녀석이 나오면 구매욕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소유한것에 청음샾에서 많은 이어폰을 들어보니 가격대 상관없이 이어폰에서는 성능에 있어 드라마틱한 차이가 느껴지는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헤드폰도 지금 가지고 있는 녀석들보다 좋은 녀석을 살려면 몇백 들어야하니 사실상 종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kh150이 궁금하긴 한데 가격을 봐선 아무래도 인연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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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a500 5005 만해도 충분히 들을만큼 다 된거같아서.. 말이죠 ㅎㅎ
18:51
22.12.18.
2등
n5005만해도, 하이파이를 "지향"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는 정도인데, 음상이란게 도무지 생기질 않고, 분리감도 있긴 한데 많이 아쉽고, V자에 가깝기 때문에...
대충 이 정도 가격대의 이어폰이, 하이파이를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EA2000 예약해 놨는데, 패시브라디에이터를 귓속에 쑤셔박으면 어떤 느낌인지 호기심을 참을 수 없어서 ㅋㅋ 5005보다 좋은 사운드를 기대하는건 좀 제 욕심일 것 같아서 ㅜㅜ
19:00
22.12.18.
캐주얼유저
굳이 얘기하자면 하만 인이어 타겟 기준으로 5005가 플랫한 거죠.
기준이 예전 DF 타겟이신가 봅니다.
이어폰으로 음상 맺히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기대하시는지요.
사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스피커를 쓸 때와 같은 확연한 음상의 맺힘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기준이 예전 DF 타겟이신가 봅니다.
이어폰으로 음상 맺히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기대하시는지요.
사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스피커를 쓸 때와 같은 확연한 음상의 맺힘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19:13
22.12.18.
굳지
혹시 기분 나빠하실까 염려되어 댓글 답니다만...
타겟을 언급한 것은 짬밥(?)이 느껴져서 입니다. ^^
타겟을 언급한 것은 짬밥(?)이 느껴져서 입니다. ^^
19:25
22.12.18.
굳지
물리적으로 불가능 ㅜㅜ 그래도 정가 1000불의 가치는 내야하지 않나 했는데, 아쉽게도 체급은 핫딜프라이스가 맞는 것 같긴 해요 ㅜㅜ
21:25
22.12.18.
3등
저도 제가 듣는 장르에선 이미 오버스펙인거같아서....
좀 평판형 이어폰같이 좀 재밋는 느낌이 아니면 크게 강흥이없더군요.
20:37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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