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어1540, 스포티파이.
월요일 아침...
힘들게? 출근 했더니만
부국장이 다른 사이트로
(사무실이 뉴욕 곳곳에 있음 ㅋㅋ)
가 달라고 해서 좀 더 먼 오피스에
왔답니다. 원래는 교통비를 받아야 하는데
그래 봤자 2달러?정도 더 주네요.
페이퍼 만들기 귀찮. ㅋㅋ
퇴근할때 20분까지 더 걸리는데 짜증.ㅋㅋ
어젯밤 늦게 리져브한
슈어 SRH 1540 오픈 박스가 준비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3일동안 홀드해 준다는 군요.
세금까지 $232.41
고민 되네요. 퇴근하면서 픽업 해야 하는데
1시간 정도 거리...
오픈 박스인데 완벽?상태라고
하긴 하는데
가끔 망가진 거나 파트 없는거 더러운거..
도 완벽이라고 하는 마이크로센터라서요.
힘들게?갔는데 상태가 별로면
진짜 짜증 입니다. 더욱이 필요 없는거
충동구매라서... 가끔 이런거 보면
그냥 일단 무지성 구매하고 보는데...
코비드?핑계로 리턴 불가인데다가
비자금이 구멍이 나서
무지성구매가 불가하네요.
픽업 할찌 말찌,
오늘 근무하면서 고민해 봐야겠네요.
(퍼온 사진 입니다.)
토요일부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사용중인데요. 코브즈 3개월 무료쿠폰은
휴가중에 이용하려고요. ㅋㅋ
무료 서비스인데도 쓸만하네요.
컴퓨터에서는 거의 모든 기능이 다 됩니다.
다운로드 오프라인 플레이, 고음질 음원을
이외엔 제약이 없는 듯 합니다.
모바일앱은 위에 제약에 더해서
셔플플레이만 되네요.
건너 뛰기도 시간당 6번?인가...
제한이 있고요.
(아마존뮤직은 돈 받고?
일반 서비스에 저런 제약을 다 넣은...)
몇곡 들으면 광고도 나오고요.
라디오 같네요. 하지만 완전 공짜라는점.
다수의 곡에서 배경으로 뮤비가 나오네요.
세로로 ㅎㅎ 신기 합니다. 물론 데이터
절약하기 위해 끌 수도 있는듯 ㅎㅎ.
실외에선 주로 BGM으로 듣는 터라
셔플플레이+트렉이동이 제한되도
큰 문제가 없고, 음질로 실외소음덕에
차이가 없고 사이사이 광고는
오히려 유익?하고 재밋네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스타벅스 리져브가 들어왔군요.)
당분간 스포티파이 쓸듯 합니다.
댓글 8
댓글 쓰기신뢰는 있지만 물건에 대한 신뢰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는 곳이라 ㅋㅋ)
문제가 있으면 리턴이 쉽다는 신뢰입니다.
그런데 코비드 때문에 헤드폰은 리턴 불가 물품이라...
고민되네요.
믿음이 가네요.
국내는 교통비 지원은 좀 제한이 많지만, 미국은 넓어서 교통비 많이 줘야할 것 같은데 ㅋㅋ 그래도 뉴욕 안에서 이동하는 거라 2달러만 더 주는 걸까요? 솔직히 교통비 2달러받느라 페이퍼 만드시는 인건비 생각하면, 그것만으로 2달러는 훌쩍 넘길 것 같은데 말이죠..
저 강제셔플 서비스는 ㅋㅋ 차로 이동시 카오디오로 쓰시기에도 적당~하지 않을까요?
무료쿠폰인데 제한이 많이 걸리나요? 한국에서 전에 4달 프로모션 할땐 딱히 기능 제한은 없고 스킵 제한이나 광고도 없었는데.. 국가마다 다른가 봅니다. ㅎㅎ
배포하는 쿠폰을 넣으면
단지 수동으로 취소 하지 않으면
4개월 후에 자동 결제가 됩니다.
BGM용이라 굳이 유료서비스를
쓸 필요가 없네요.
근데 픽업 메일도 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