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를 뺀 일본회사들은 블투 헤드폰 제품이 매우 적네요
대충 국내에서 팔리는 소니 외 일본 브랜드 제품을 봤습니다.
파이널 AG 오버이어 1
오테 오버이어 1 / 온이어 3
파이오니어 오버이어 1 / 온이어 2
데논 오버이어 2 / 온이어 1
야마하 오버이어 2 / 온이어 1
소니가 오버이어 22 / 온이어 10개의 제품을 출격시킨것에 비해서는 매우 적네요
돈이 되는것은 블투제품일거 같은데 (판매량도 그렇고 제품 수명도 짧아서 자주 고장나서 수리비 부터 교체 주기까지도 유선보다 유리할거라 보입니다. )
오테나 파이널은 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여력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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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블투 제품 제작이 생각보다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자기기쪽이다보니...
일본 eearphone 유튜브 나 블로그 를 오랫동안 봤는데 일본 은 음질 에 미친 분들이 많아서 블투 헤드폰, 블투 이어폰 은 저렴한 거 아니면 아예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AVIOT 가 가성비 로 크게 대박을 쳐서 한동안 블투 이어폰 은 고급 정책 사용하면은 유선 이어폰 한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 도 슈어 SE215 가 잘팔리고 있고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입니다.
헤드폰 은 완전 극단적으로 무선 은 아예 취급을 안합니다. 유선 은 서로 치고 박고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안타까운게, 저가의 리시버 DAC 온갖 기기들도 일본만 가면 정가가 엄청 뛰던데 ㅋㅋ 그 일본 사이트 DAC 단기 랭킹 1위인 FiiO K7 일본 정발가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비싼거를 해외에서 사는게 일본인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더 있지 않을까..
컴퓨터 를 사용하거나 맥을 사용한다면은 외장 사운드 카드를 추천하고 이어폰, 헤드폰이 아닌 스튜디오 모니터링 스피커를 추천하거나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커스텀 인이어 를 가성비 가 좋은 모델로 추천하거나 그런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일본 eearphone 이니까 이렇게 하는겁니다. 다른 매장은 그렇게 안한다고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장사 한번 하고 접는다고 ㄷㄷㄷㄷㄷ
그리고 눈속임 하다가 걸려서 바로 그 눈속임 한 업체는 안보이게 조용히 어디로 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ㄷㄷㄷㄷㄷ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저도 잘 알고 있어서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질을 극단적으로 추구하게 되면, 블투헤드폰은 설자리를 잃기는 할텐데.. 일본 리스너들의 성향이 어떤지 저는 모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