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헤드폰을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SunRise
642 6 9
거의 10년 전 쯤에 AKG K402 블루 색상을 구매하면서 헤드파이에 입문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계속 구하려다 어려워서 영국에서 구매했네요.
지금 들어도 놀라운 소리네요.
이외에 구형 하만 로고가 특징입니다.
당시에 정말 잘 썼어서 AKG의 온이어 상급기었던 K450을 구매했는데 저음이 많아 바로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는 실망한 나머지 골든이어스 검색 후에 슈어 240A, AKG K601, 포낙 pfe112로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K450이 없었다면 헤드파이 커뮤니티를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겁니다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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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43
22.12.21.
카스타드
하만 산하 아니랄까봐 저음도 잘 나오네요 ㅎㅎ
01:55
22.12.21.
2등
저는 한 15년전 수능 끝나자마자 샤프에서 나온 클립형 이어폰....당시 10만원이란 거금을 주고 구매했었죠....
지금생각하면 당한것같지만..지금으로서는 추억이네요
당시 친구와 매일같이 야자시간에 젠하이저 헤드폰 카탈로그만 들여다보고 그랬었는데...
03:04
22.12.21.
테이닌
샤프 소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10:34
22.12.21.
3등
23년전에 산 젠하이져 헤드폰이
처음으로 돈 내고?산 헤드폰이었는데,
몇번 쓰지도 않고
처음으로 돈 내고?산 헤드폰이었는데,
몇번 쓰지도 않고
처박아 두었다가 김가루..
하얀 김가루...
하얀 김가루...
최근 660s사서 창고지기...
다행히 김가루 걱정은 없네요. ㅎㅎ
05:30
22.12.21.
iHSYi
벨루어 패드긴 하죠 ㅋㅋ
10:34
22.12.21.
이거 구매하셨을때는 대체 몇살이셨나요? ㄷㄷ
헤드파이는 입문이라고 해봐야 대학교때 MDR 888에 소니 ATRAC 지원하는 CDP 사서 듣고 음질에 충격을 먹은때인데.. 그때는 제기준 끝판왕이 B&O A8 정도였는데..
08:05
22.12.21.
Imfinzi
사진 찾아보니 2010~2012년 부근입니다 ㅎㅎ
지금 보니 K402이후에 K450팔고 240A로 넘어간 것 같네요.
지금 보니 K402이후에 K450팔고 240A로 넘어간 것 같네요.
10:33
22.12.21.
K24P 썼었는데, 그 후속인가 보네요. 저 시리즈들 소리 꽤 괜찮았죠.
헤드밴드에 머리카락이 자꾸 껴서 이따금 머리카락이 뽑히곤 했었어요.
19:04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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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저도 mx400 오랜만에 다시구해서 듣는데 여전히 좋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