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aptx adaptive 기기를 들여놓고 문제는.. 폰이네요
동글은 BTD600이건 BT-W4건
끊김 문제
볼륨조절 불편
전화통화 불편
그외 젠더 발열
문제떄문에 아직은 너무 불편해요
사무실 파이용으로는 괜찮은데..
사실 앉아서 듣더라도 유선보다 무선이 편하거든요
그냥 AAC나 aptx로 들어도 되지 않느냐..
그럴 성격이었으면 제가 과연 동글을 두개나 샀을까요?
또는 밸런스드 댁과 앰프에 미쳐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영디비님 처럼 모토로라 엣지를 사느냐...
아니면 엑스페리아를 들이느냐... 엑스페리아 월드워런티가 아닌거 같은데 ㅠㅠ
내년초에는 폰을 찾아헤메야 할거 같습니다. ..
댓글 17
댓글 쓰기RMA라도 되면 저는 감수할 마음은 있거든요
파손 이외에 고장날 일이 있나요? 초기 불량만 없으면 1~2년은 문제 없을 텐데요.
몇년전에 사용한 엑스페리아나 갤럭시 사용해봤는데...
제가 느끼기엔 위 제품들은 자체적인 eq로 인해
어떤 제품으로 들어도 엑스페리아나 갤럭시 자체의 소리가 묻어나옵니다.
반면에 모토로라 엣지는 그런게 없어 소스기기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아니시면... DAP을 하나 장만하시는것도요? ㅎㅎ
DAP는.. 음.... 데이터는 핫스팟으로 하는거죠?
adaptive를 지원하는 기종이 거의 없는거 같던데..
[소니] 프리미엄 워크맨 (NW-WM1AM2)
이거 보니 aptx hd 도 지원하네요 ㅎㅎ
aptx 송신 자체가 제대로 되는 놈이 없는데, 대체 음향기기 업체들은 뭔 aptx 송신기로 테스트를 하고 출하하는 걸까요?
중국제품이라던가, 뭐....다른 회사 제품들로 보자면 aptx hd 지원하는 기기들이 있죠.
한국 점유율이 거시기해서 그렇지 해외 수요는 30% 가량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뭔 영상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해외는 30% 정도는 사용한단 이야기입니다.
이정도 점유율이면 사실 작은 시장인 한국 보다는
해외에선 aptx를 밀어줄만도 하죠.
아 폰 자체 코덱이군요.. 저는 쓰고 싶지 않으니(그런 폰을)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AAC만해도 일부의 음원을 제외하고는 사실 큰 문제는 없으니까요..
AAC로도 부족한놈(음원)은 어차피 LDAC이랑 aptX로도 해결이 안되고 유선을 써야할 것이고...
거치형 커다란 놈을 송신기로 쓸거면 블루투스 통신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안드로이드(음감용,국내정발)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데, 안드로이드는 홍미노트11Pro 5G 기종으로 aptX adaptive와 LDAC을 지원합니다. (Snapdragon sound난 아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갤럭시와 아이폰도 지원을 안하는 코덱이라... 둘다 자사 코덱 이외에는 배척하는 브랜드네요... 둘다 퀄컴칩 쓰는데 다음 모델에선 채용을 할지....
픽셀 엑페 유저로서 얼른 넘어오시길 바랍니다
lossless 스냅드래곤 사운드는 8 gen 2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