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 1540 픽업포기. 흑천 예약

  동네 가게 에서 세금까지 $232에 

슈어의 플레그쉽 밀폐형 헤드폰

 SRH1540 오픈박스가 나온걸 보고

일단 잡아 놓았는데... 

어차피 3일동안 픽업 안하면 

페널티 없이 자동 취소됩니다.

픽업을 포기 했답니다.

 반값이라도 저한테는 가치가

없을듯 합니다.

 슈어 1540이 

슈어의 플레그쉽이지만

다른 브렌드에 비해서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다고 하네요.

요다현상, 헤어밴드터짐, 헤어밴드 압박,

이어패드 오염, 케이블 퀄러티,

로우엔드 실종, 하이엔드 롤오프...

프로그레시브...좌우편차...

(처음에 없다가도 생긴다고 하네요.)

잘 알려진 문제도 너무 많고요.

 물론 대부분 문제가 없는 

양품이겠지만요.

 또하나의 이유는 오픈박스.

늘 오픈박스가 안 좋은건 아니지만...

마이크로센터라는 가게 인데,

정말 널널한 묻지마 리턴이고 

반품된거 검수도 엉망... 

 요즘 판데믹이라 리턴도

헤드폰은 안된다는데... 

그러면 주로 전시품.데모제품일텐데...

착용해 볼수 있답니다... 

누가 몇번 써본건지 몰라요... 

뭘 묻힌지도 모르고... ㅋㅋㅋ

그냥 갔다가 보고 상태가 안좋으면

헛걸음이고 상태가 좋아도 

위에 문제들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그래서 유명회사의 플레그쉽인데도

추천이 없었던... 한국 커뮤에서도

얼마전 공구때문에 붐이 일기전에

마니 언급되는 제품은 아니였죠.

 마지막으로 에이오닉 50이랑

큰 변별력이 없다는 말도 꽤 있고

 미국포럼에서

 슈어1540이랑 아미론이랑 

꽤 비교 당하던데 대부분 아미론 추천.

저렴한 하이엔드 밀폐형 추천?에서는

1540 사느니...이온  사라고 ㅋㅋ

비교 당한 3기종을

 다 가지고 있는 우연이...

슈어 플레그 쉽을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살 기회지만

(중고가 보다 쌈 ㅋㅋ)

그냥 포기 해버렸네요. 

사서 비교만 당하다가 

창고?지기 되기보다는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쓰이길 바랍니다.

 대신 측천무후 헤이데이 에디션을 

예약 했는데요.

    이어폰 자체는 제 스타일을 

아니지만, 악세사리가 탐나서요.

잘 안 팔려서 나중에 덤핑치면

ㅂㅐ가 아프겠지만 ㅎㅎ.

 2핀 2.5mm. 발란스드 케이블

 하나 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4.4 커넥터도 있음 좋겠다 하고요.

 IEM 케이스도 하나 필요했고...

헤이데이를 사면 다 딸려 오네요.

 퀄이 나쁘지 않을 듯한

2.5,3.5,4.4 단자교체식 케이블.

블링블링 지퍼는 좀 그렇치만 그래도

올 블렉에 탕주로고도 그냥 음각으로만

세겨진데다가 파티션 까지 있는 케이스.

두가지 따로 사도 $70 정도는 

투자해야 하니

 예구특전가로 이어폰은 $109.

예구 디파핏 $1. 변심해서 안사면

날아가 버리는 돈이라 아까웠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2. Off 코드를 주네요. ㅋㅋ

 나중에 구입시 쓰면 되니 

지금 쓰면 $1손해지만 ?

어차피 살 것도 없고 ㅋㅋ 

취소할 수도 있고 ㅋㅋ

그냥 쿠폰으로 예약 ㅋㅋ

 대략 300대 이상 400대 이하

예약된듯하네요. 탕주공식 피셜로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모두?에게

마우스패드를 동봉해 주겠다고...

초판 400개 한정 ㅎㅎ 

미리 돈 받고 예약을 받았고

모두에게 라고 말하는걸 봐서

수량을 맞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