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침을 여는(?)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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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아침을 연다고 하기엔
늦어진 시간이지만
글 하나 남겨봅니다.
1. 잠을 잘못 잤는지
담이 심하게 들려서,
목이 오른쪽으로 돌아가질 않네요.
근데 주요 작업을 우측 라인에서 하는데
몸을 일일이 돌려야 해서 아주 괴롭습니다. -_-;
2. 오늘은 오랜만에
헤드폰을 끼고 출근했습니다.
아침 햇살에 그림자가 예뻐서 사진도 한장.
소노플로우를 그냥 집에서 끼고 있으면
요다땜에 별로였는데
롱패딩에 털달린 옷을 입으니
의외로 매치가 좋더군요.
소노플로우는 지금 다시 들어도
정말 이어폰 스러운 소리라 재밌습니다.
노캔은 진짜 있는둥 마는둥...ㅎㅎ
3. 원랜 뭔가 푸념하나 적을까 했는데,
조금 추이를 지켜볼까 합니다.
제가 현재 영디비 커뮤만 활동지이다보니
과몰입하는 것 같아서...
음.....
그럼 오늘도 다들 화이팅한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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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53
22.12.22.
굳지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밖에 세워둔 차량에 커버들이 많이 씌워져 있더군요.
한파 주의보가 있을 때는 좀 번거로워도 커버 해두면 좀
낫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미끄러운 길에 조심, 또 조심하셔요.
말씀하신대로 스트레스성이
포함 된 담인 것 같긴 합니다.ㅎㅎ
바쁘기는한데 영디비는 모니터링 모니터에
업무처럼 띄워놔서 그런지, 진짜 상시 접속이네요. ㅎㅎㅎ
굳지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밖에 세워둔 차량에 커버들이 많이 씌워져 있더군요.
한파 주의보가 있을 때는 좀 번거로워도 커버 해두면 좀
낫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미끄러운 길에 조심, 또 조심하셔요.
말씀하신대로 스트레스성이
포함 된 담인 것 같긴 합니다.ㅎㅎ
바쁘기는한데 영디비는 모니터링 모니터에
업무처럼 띄워놔서 그런지, 진짜 상시 접속이네요. ㅎㅎㅎ
굳지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1:43
22.12.22.
2등
.... 뎃글 달기 두려운 조합입니다 .
영디비 신고인물 2분이
영디비 신고인물 2분이
미리와 계시네요. ㅋㅋ
전 아닙니다!!!
도데체 누가 그러신지
자꾸 떠오르는 ㅋㅋ
다들 건강하세요.
21:04
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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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늘 눈이 와서
차를 밖에 세웠더니 아침에 유리의 눈과 얼음 때문에 늦어지고
길도 미끌하고
다행히 길에는 차들이 적어서 많이 늦지는 않았네요.
담은 일이 많거나 신경 쓰는 걸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근육이 긴장 상태로 오랜 시간 있다보니 피로해져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신 것 같은데...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