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razer opus의 부활 예고!!

 사무실에서 razer opus 사용중인데요, 케이스에 여름내내 넣어놨다가 이번에 꺼내봤더니.. 
 메모리폼이 완전 죽어서 ㅠㅠ 저음은 좀 질질새고 그렇게됐더라구요.  
 (하필 양쪽 다 귀 뒤쪽이 다 눌렸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razer에다가 이어패드 좀 구할수있냐? 문의메일보냈더니... 
 조금의 귀찮은 과정들을 거친후에 (제품 sn 정보 및, 현황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라는 등..) 
 며칠후에 재고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뉘앙스 봤을때는 그냥 무료로 해주지않을까...하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어패드 교체가 안되면 내년의 첫지름은 슈어 840a가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당분간은 헤드폰 기추는 없어도 될꺼 같네요 ㅋ 
  
  
  
 다만 내년 첫지름은 아마... 오디지 가죽 이어패드가 아닐까 싶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