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MyFi. 202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하실 필요없는
정말 개인적인내용입니다. ㅎㅎ
사실상 헤드파이 첫해라서
결산이나 정산이 큰 의미가 없네요.
그냥 마구 사고 방출도 좀 했고요.
아마 내년부터는 헤드파이쪽에
지름은 최소... 없으면 더 좋고 ?
효과는 최대이기 바래봅니다.ㅎㅎ
올해의 저에게 최고의 마이파이기기는!!!
Best of MyFi 2022는
AKG N5005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사용빈도등을 따지면
IEM중에서도 2위지만요.
IEM 1등은 호랑이 브라바도2.
무대용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냥 소리를 듣는 느낌이 아닌 소리 안에서
듣는? 느낌을 주는 올라운더입니다.
최고의 PNI, 넓은 대역폭
지리는 저음, 뛰어난 디테일 등등... ㅋ
약간의 차이로
공동3위로 S12, ER2SR, W40
헤드폰은 이온X 원탑인데
최근에 사용빈도가 바닥 ㅋㅋ.
소스기기로는 V60.
그외 무선?분야는 BTR5 2021 ㅋㅋ
Tws는 저에겐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쓰다 보니 음질
브라바도2가 저에겐 압도적인 1위임에도
BEST로 N5005를 뽑은 이유는
N5005가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쓰기 쉬우면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착용이슈가 크게 있고
정착용이 안 되면 소리가 별로라 하지만
그건 사용자의 탓?입니다. ㅋㅋ
아무리 akg가 이젠 삼성계열이라고
하지만
이어폰을 만들때 한국인을 타겟으로
만들기보다 백인을 타겟으로 만들었기에
착용이 불편할 수 있죠.
그게 문제라고 하는건 몇몇 국가에서
한류드라마를 보면서 정서에 안 맞는다고
불평하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정식으로 출시 했어도 미안하지만
현지화 디자인해서 만든게 아니야. 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괜히 겁줘서
그렇치 이어팁과 케이블로 충분히
90%이상은 정착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정착용이 완벽히 안되도
$200의 가격 소리는 내 줍니다.
소스기기도 온갖 파워?별로
다 각기 다르긴 하지만 고유의 맛을
내 줍니다. ㅎㅎ
가끔 파워가 많이 필요하다는 분들은
취향이 그쪽인 겁니다.
만듬세나 제질, 악세사리, 페키지등은
$1000 플레그쉽에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살짝 아쉬운 것들도 있지만
블투케이블은 왜 넣은건지,
3.5케이블 리모트도 왜 붙인건지.ㅋㅋ
결론적으로
사장님이 미쳤어요.
200달러 가격표 때문이긴 하지만
미친 가성비와
음감에서는 미친 범용성.
다양성까지 갖춘 기기죠.
( 음악이 아닌 대사 컨텐츠들에서
잔향만 좀 거슬립니다. ㅎㅎ)
언제까지 특가가 유지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서 안 써도? 일단 가지고
있을 값어치가 있는
최고의 구매품인듯 합니다.
댓글 25
댓글 쓰기올해 판게 2배이상 많다?고
올해의 하입...보이 ㅋㅋ
솔직히... 패키징만 해도 100만원짜리의 위엄은 보여주죠 ㅋㅋㅋ
요샌 정말 비싼 제품들도 패키징이 친환경이랍시고 엄청 부실해지더군요.
(64오디오는 정말... 원래부터 부실하고요 ㅋㅋㅋㅋ)
페키지덕에 기부니가
친환경이라도 충분히
말만 그렇고 원가 절감이죠....ㅜ.ㅜ
페키지가 80만원 이상 급?에
걸맞는 레벨이라면 전 풀 페이지를 ㅋㅋ
아니면 할인을 ㅋㅋㅋ
대충이나마 이해하고 나니까...
너무나 디지탈이라서...
점점 그렇게 되겠지만 왠지 차가운 느낌 ㅎㅎ
음향쪽이 발전이 빠른곳도 아닌데
출시 4년쯤 되었고 페이탈한
블투 케이블 대한민국 수입 관세에 영향을 주기는 하죠..(규정이 바뀌어서, 이제는 안 되지만, 운이 좋으면 ㅎㅎ)
한국에서 정말 마니구매할듯 합니다.
그 놈의 환율 땜시... 검증된 정규업자 통해서 사면 지금은 30중후반이라서 좀 비싸죠
그나마 원가로 구해올 수 있는 업자라면 30 초반까지 갈 수 있을텐데.. 지금은 국내 삼성 정발하고있으니 별도로 수입은 안 될 것 같습니다.
n5005는 진짜 원래는 100만원대 물건이었으니까 그런가 대박이긴하네요 여전히 현역 이어폰이기도하고
주제네요. 기술 발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봅니다만...
결론은 같죠. 기술 발전이 더디다. ㅎㅎ
이건 꼭 듣고 싶은데 다음에 귀국하면 구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엔 미개봉등등 30만 수준에서
마니돈다고 하시던데,
유럽도 루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세금 문제도 없고 AS도 쉬우니.. DAC만 준비되어 있다면(꼬다리 보다는 윗급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구해도 30~50% 정도는 돈이 더들고, 초기불량걸리면 진짜 끔찍한 일이니까요..
덱의 급이라 하시는게
앰프 출력 이야기 하시는거죠?
Dac/앰프. 저같은 초보 헷갈려요. ㅎ
그리고 오공이 앰프매칭은
취향이 좀 갈리더라구요.
앰핑이 어중간 하면 전 오히려 별로...
최소 4V 이상 가지 않는 이상
큐델릭스 5K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거치형으로 가면 바로 해결되긴 하던데..
N5005만큼 올해 센세이션한 제품도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