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t of Myfi 202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하실 필요가 없는 내용일겁니다.
저한테만 워스트지, 다른 분께는
베스트 일수도 있습니다.
꽁자로 받은 제품들은 제외했답니다.
특히 물려 받은 빈티지 파란 녀석은
진짜... 가격을 생각하면
저걸 내가 제돈 주고 샀다면...
바로 워스트 였을지도 ㅎㅎ
최고가 있다면 최악도 있었야 겠죠.
제 Worst of Myfi 2022는 바로...
예상들 하셨겠죠...
젠하이져H... 가 아니고
fiil t1 xs 입니다.
일단 가성비로 폭망이면서도
그래도 최악은 면한
젠하이져 HD660s...
정말 부서지기 직전까지
우려낸 사골디자인.
전용 단자, 케이스? 그게 뭐지?
제질, 만듬세... 방어가 안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고도
싸구려 플라스틱이라고 할 정도에
요즘은 잘 안쓰는 저질 제질에
도료로 커버했네요.
쇠?부분은 쓰고 크기 조절하면
머리카락이 찝히는 힌지구조...
계속 다듬었다고 주장하고
플랫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냥 뒤떨어진 튜닝.
드라이버 자체가 신형HD700의
드라이버 개선이라지만 700 망했잔아...
그러고 보니
젠하이져 컨슈머파트도 망했지....
하지만 젠하이져는 상관 없어요.
일반 소비자 따위는
돈이 안 되니까요.
그리고 프로슈머용...
노이만이 있으니까...
컨슈머용을 살짝 업그레이드한
프로라인도 있고요.
매번 지겹도록 까지만
워스트가 아닌
이유는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조금 돈이 아깝긴 하지만
충분히 쓸수 있는 특히 저처럼
최저가 직후 또 최최저가...라는
뒷통수 안당하고 샀다면 나름 괞찬쵸.
$500->$300 몇주도 안되서 $288...
처음 부터 정가가 $250정도에
세일해서 $200미만 이었다면
엄청 좋다고 평했을 수도 있답니다.
나쁜 기기는 없어요.
나쁜 가격이 있을뿐.
그리고 비교하면서 까는 용도로
정말 잘 사용중입니다. ㅋㅋ
어찌보면 값어치를 톡톡히 해 줬답니다.
T1 XS에 대해서는
할말이 정말 많치만...
이건 그냥 나빠요.
정가 $10이라도
나쁜 가격이라고 했을듯 합니다.
그냥 아무도 안 써야 하는 쓰레기고
정말 아무도 안씁니다.
회장님께 드렸다가
제 메르디안?TWS로 바꿔 드리고,
어떻게든 써먹을라고 하다가...
하다못해 버리는 셈치고
아무나 줄까 했는데 욕먹을까봐...
못 주겠네요.
버리면 누가 주워서 쓰고 욕할까봐
무서운 기기 입니다...
진짜 이걸 전투용으로 쓴다는
옆동네분은 보살입니다.
(lite버전이라 다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안 쓴다에
저의 t1XS를 겁니다. ㅋㅋ)
영디비님 영상중에서
극저음 나오는 부분에서
번들이고 주유소에서 파는 이어폰이고
심지어 비행기에서 주는 이어폰까지
다 뭔가 지....잉 하는 반응이라도 있는데
T1 XS는 평온 합니다...
그 후에 충전하고 백업용으로
살려두는것 마저 포기했어요.
버리는것도 조심스럽고 ㅋㅋ
무선은 음질을 안 따진다?
착용감, 조작성,편의성, 연결안정성...
가격이 $40라도 이해할 필요가 없는...
그냥 폐기물인데...제가 받은 기기기만
불량이었다고 넘기긴 했지만,
분명 망가진게 아닌
양품인걸 알기에 ... 그냥 웃지요.
이걸 추천했다고요.
아무리 광고하고도 공구도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장쯔이의 없는? 호감도까지
깍아 먹은 ㅋㅋㅋ
올해 제 마이파이 최악의 기기는
Fiil T1 XS. 입니다.
그런데 CC나노라는 fiil의
오픈형TWS가 궁금하긴 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저한테 워스트고
제 주변에 모든 사람에게
기피?대상이었지만
모두에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어떤 분은 대륙의 실수라면서
찬양하는 걸 알기에...
참 취향이란건 알 수 없네요.
댓글 10
댓글 쓰기시간당 1원...
만원 짜리 1시간 듣고 안쓰면
시간당 1만원이라는
가성비 계산을 해서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제 전투용이
브라바도가 이미 가성비로
T1XS보다 좋아요.
이게 어느정도 급이 안되면... 전투용이라고 해도 성에 안찹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기들이면 대부분 아웃도어를 감안하고 만들어지다보니 ... 엄청나게 막굴리는거 아닌이상 그냥 저냥 사용해서는 다 괜찮죠 ㅎㅎ (뭐 비싼 블투 헤드폰들이야 가죽들어가고 그래서 좀 조심스러워지긴합니다만...)
사실 엄청 막 굴린다고해도 10만원대. 많게는 20만원대면 상당히 괜찮은 음질의 제품들이 있다보니 굳이 더 가격을 내려서 저 전투용으로 쓰겠다. 라는게 잘 안되더군요.
오히려 더 이익인거 같아요.
좋은 환경에서 각 잡고 들으면
댓글 드리긴 했는데
일단 가격도 저렴하지만 쓸만한 소리가 나옵니다.
xs를 들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소리가 좀 다를거에요.
나노 cc도 나쁘진 않긴한데
엄청 특색있다 싶은건 또 아니라서
건너 뛰셔도 될듯 ㅎㅎ
아래가 아예 없는 소리같습니다.
아마 가청 구간에선 가격에 어느정도
부합한 소리를 내 줄 수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요즘 튜닝으로 눈속임...하는 ㅋㅋ
특이한게 음감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소리가 너무 싫다고 3번이나 퇴짜...
사실 전 들을 만은 하다 생각했는데...
당시에 비슷한 가격대 몇개 샀었기에
비교하면 정말 노답이었답니다.
저가 오픈형TWS나 사은품?! 보다도...
전 오디지 lcd i3
소리가 진짜 괴기합니다
어휴 내돈..
전 i3는 만듬세나 착용등은 진짜
괴이했는데, 소리는 나름 나쁘지는
않았어요.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심하게 나쁜 가격.
젠하이져 HD660s이 목숨을 건지니 다행입니다.^^
매칭만 잘되면 충분히 좋은 중급기라
생각은 합니다.
젠하이져 이름 빼고
디자인 사골인거 무시하고
머리카락이 씹는 힌지 구조 고치고
기본 제질 업그레이드하고
전용 단자가 아닌 범용단자 넣고
케링 케이스 주고 하면...
$300 충분히 나쁘지 않은 가격이긴 합니다.
아예 다른 제품이겠군요 ㅋ
전투용에 대한 기대치가 좀 높다해야하나...
상관완아나 T18R에 대한 불만글을 몇개 썼고(우연히도 공구제품들이라 여기까지..)
그밖에도 본인이 물건 사놓고 남들 좋다는데 왜케 구리죠? 하고 하소연하는 글이 80%입니다.
bathys, px8, hi-x65, amiron home 등등...
보니까 주로 비싼애들 첫인상이 별로면 분노했군요 ㅋㅋ
iHSYi님도 저만큼 징징징은 아니지만 물건의 가격대 기대치가 다른 무던하신분들... 에 비해서는 엄격하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