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지막 기추 고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하이파이맨 이어폰 RE800 silver를
$99 살까 말까를 고민중입니다.
이어폰 자체가 탐나기보다는
60 옴이라는 저항이 탐납니다. ㅋㅋ
LG V60를 DAP로 사용중인데요.
0.5V일반 모드는 이어폰을
사용하기에도 좀 아쉽지만,
1V 라인 아웃모드는 충분하긴 합니다.
라인 아웃으로 모드까지는
휴대가 편한 L자 3.5mm단자로
쉽게 진입이 가능합니다.
2V 전문가 모드는 50옴 이상의 저항이
필요한데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끼웠다
빼는 식으로 사용중입니다.
V60에서 블투를 쓰거나
스피커를 쓰게 되면,
다시 헤드폰을 연결해야 하는데
휴대가 힘들죠.
저항단자는 잃어버리기 쉽고,
고임피던스 이어폰이 있다면 최고죠.ㅎㅎ
하이파이맨 퀄에 케이블 고정형 이어폰인
점이 가장 걸리고,
발란스드 출력으로 서서히 갈아탈꺼라서
LG V60도 언젠가는 바꿔 줄것이기기에
과연 여기에 투자를 해야 하나 합니다.
마지막으로 BTR5에 엘덱으로
연결해도 큰 차이가 없다는
오히려 스펙상으로는 좋쵸. ㅋㅋ
실버 버젼 아니고 골드버젼이었다면
케이블도 교체된다고 알고 있고
딱 좋은데 하파맨에선 재고가 없고
되팔 사이트 가격이 $700 ㅋㅋㅋ
댓글 18
댓글 쓰기이어폰 뿐 아니라 숫자 들어간건
아무것도 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예외 몇개 빼고는 ㅎㅎ
하이파이맨에서 이어폰도 나오는군요. 그리고 사서는 안 되는군요.
여긴 정보가 너무 많아요.ㅎㅎㅎㅎ
He400se 매물 공지하자마자 팔리고 순다라도 1년 후에 팔기로 그 친구하고 약속했습니다.
순다라로 좋아하는 곡 다시 듣느라 요즘 나가지도 않습니다.
앰프도 게인을 1로 줄이고 듣습니다. 3으로 했다간 귀가 작살이 납니다.
DT880 600옴 생각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앰프 구입 전에 250옴을 구입했으나 반품했었습니다.
즐거운 마지막 날들 보내세요.^^
나오고 DAP랑
왠만한 헤드파이 장비 다 나와요. ㅎ
저는 주파수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6K? 로 생각되는 피크의 날카로움을 유난히 거북하게 느껴 특정 DAC과의 조합외에는 잘 못쓰고 있어요.
이온2느와르를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가입만 하고 왔습니다ㅎ..
타협해서 n5005로 갈까도 포함해 고민중이네요.
처음엔 저도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피커 (카오디오 AUX 연결) 나 헤드폰 중에 웜틸트인 무딘놈들은 괜찮은데
모니터링 성향 헤드폰이나 대부분의 이어폰들은 배경노이즈가 올라옵니다.
우주배경복사?? 처럼??
굳이 사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그것도 헤드폰에서 느껴지신다니...
브라바도2가 4옴짜리 스테이지 모니터 인이어라서
노이즈가 장난 아니게 잘 느껴 지거든요.
브라바도로 젠 에어 켄 에선
너무 노이즈가 느껴져서 로우게인으로도
볼륨 노브 12시 이하로 놓고 쓰는데
V60 는 전문가에서 맥스 볼륨으로도
노이즈를 전혀 못느끼네요.
제가 막귀지만 노이즈엔 꽤 민감한데... 흠...
신기하네요.
노이즈가 정말 없는게 최대 장점인데...
아스텔엔컨 칸 알파랑 비교해 보고
(물론 칸시리즈가 파워~!!!좀 노이즈가 있겠지만요. ㅎㅎ)
노이즈 떄문에 엘지 이후에
DAP 사기 힘들겠다 했는데 ㅎㅎ
ame 500이 무저항 젝이군요.
일부 무저항 젝을 쓰면 노이즈 폭발한다고 하던데....
제가 그래서 불편해도 임프던스 트릭을 씁니다.
일반 젠더로 트릭 한번 써 보세요.
그래도 노이즈가 많으시면 제가 막귀인게 또한번 증명 ㅋㅋ
평판형에서 덤프트럭처럼 쭈욱~~~ 밀어붙히는 저음이 매우 신기합니다. 좋기도 하고..
리뷰한 사람들은 흑천의 저음이 더 강하다고 하더군요.
질감이나 임팩트가 더 좋다 하는데 직접 들어 봐야 알겠지만 ㅎㅎ
측천이 평판형 중에서 균형도 좋고 괞찬다고 하는데
흑천이 한수위라고 해서 기대 중입니다.
일단 평판형 이어폰은 S12 잘쓰고 있고, 액정 i3도 들어 봤는데
비청하면 하이브리드나 트라이브리드에서
저음만 전용 DD보다는 덜 밀어 붙이는듯 합니다.
오공이가 30이라면 S12은 거의 비슷한 느낌인데
브바는 100정도 밀어 붙여줍니다. 웨폰9+서브우퍼... 라는
괴상한 이름을 붙일만 한 저음입니다. ㅎㅎ
오공이랑 s12는 심지어 폼팁입니다... 브바는 실리콘팁....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그냥 재미없는 액정입니다.
무게나 만듬세야 뭐 오디지니 그러려니 하지만
액정X나 LCD2 같은 거에 비해 너무 높아진 가격.
플랫?이라고 주장하는 그냥 밋밋한 튜닝,
부품들도 대부분 제탕이죠. 플레그쉽 5랑 비슷하지만
낮은 등급에 오래된 무거운 부품들(가격도 저렴은 하지만)
MM브렌딩 때문에 전문가?들은 까기를 꺼려하겠지만
MM브렌딩에 주는 로얄티를 고려하면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유명한 전문가가 쓰는 걸 나도 쓴다는 갬성을
건들인 이도저도 아닌.... 그냥 갬성뽕에 몰빵한 제품입니다.
성능이나 사용목적을 고려한다면
$1700이 아닌 $700에 나왔어야 하는
아니라면 최소한 액정 5급 이상의 무게 절감을 했어야
자기들이 선전하는 믹싱용으로 이용하면서 저 가격으로 내는게
정당화 되었겠죠.
차이파이 포럼에서 추천하지 않는 그 하이파이맨 이어폰 ???
북미에서는 차라리 XXXX 이어폰을 사라고
어차피 둘다 폐기물이지만 XXXX는 이름보고 중고로 사는
흑우들이 있다고.... 하파맨은 중고도 잘 안나간다고 ㅎㅎ
하이파이맨 이어폰은 사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