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안녕하세요 청년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칼바람과 함께 어느덧 2022년 연말도 지나고, 하얗게 피어오르는 입김이 겨울이 더욱 더 우리앞에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듯 합니다. 절기상으로는 동지를 지나고, 시간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각자의 일상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계시는 영디비 모든 회원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계묘년,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하지요. 토끼는 지혜롭고 풍요로운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2023년에는 어떤 일이든 지혜롭게 이겨내고 풍성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의 영디비는 영디비에 애정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모여 상호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때, 여러 회원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회원여러분 간 여러 감동을 공유하기위해 소박하더라도 많은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영디비에 남겨진 음향관련 지식 글들은 차후 유저들이 꼭 두고두고 읽어야할 소중한 데이터베이스들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박해보이는 글 하나하나가 모여 사이트의 정체성이고, 매력이자, 가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년에는 회원 한분한분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22년에 발행되었던 많은 리뷰글들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제품들을 회원님들께 소개드릴 수 있어서 참으로 즐거웠던 한해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리뷰글들이 발행될텐데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동호인 회원여러분들께 좋은 제품들을 발굴하고, 소개해드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1년은 참으로 변화무쌍한 한 해 였습니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졌고, 당연하게만 여겨졌던 오프라인 모임과 일상에서의 사람간의 만남들이 흔들리면서 많은 만남들이 불확실성에 의존하고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차차 일상이 회복되는 과정을 겪고계실텐데, 코로나 걸리는 일 없이 일상의 회복을 무리없이 잘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만 짧은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