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타이달 쓰다가...
분조장인
662 0 8
...최근에 애플뮤직으로 갈아탔습니다.
이유는 넘사벽 수준의 음원 데이터베이스와 전곡 무손실,
안드로이드에서도 부드럽게 돌아 가는 앱,
그리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구독료 때문이죠.
그래서 호기심에 스트리밍 할 때는 AAC 고품질(256k)로 설정하고 밖에 나가서 듣는데...
역체감이 장난 아니네요;;
애플의 AAC는 들을만하다고 믿었던 편견이 박살났습니다;
여튼 굳이 MQA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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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QA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타이달을 쓰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01:01
23.01.04.
스티브
가장 먼저 MQA를 내세웠던 게 타이달이었을텐데요.
11:28
23.01.04.
분조장인
잘 모르는데 글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서 여쭤봤습니다.
03:28
23.01.06.
2등
밖에서는 폰 무제한요금에 덤으로 따라오는 국산 스트리밍으로 대충 때우고, 집에 들어와서는 코부즈로 달립니다 헤헷
01:38
23.01.04.
3등
저도 애플뮤직을 쓰는편인데 역시 저렴하긴 하죠..ㅋㅋ
13:02
23.01.04.
애플뮤직 이 저렴합니다
13:49
23.01.04.
타이달은 우리나라 출시도 안됐고, Hifi plus 설정해도 아르헨티나에선 0.8불 짜리 최고 가성비라....못끊어요
00:41
23.01.05.
아스터
저도 아르헨 계정으로 꿀 빨다가 옮겼는데 서로 음원의 성격이 확실히 다릅니다.
비청하면 뭐랄까... 타이달은 묵직하고 시원한 느낌인데,
애플뮤직은 묵직함은 덜하지만, 스테이지가 넓고, 분리도가 명확해서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입니다.
이게 제공된 음원의 차이인지, 전송방식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차이는 확실합니다.
또 뮤지션에 따라 서로 24비트 이상 HRA 음원이 있는지 없는지도 다른데 애플뮤직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결론은 돈 값은 충분히 합니다.
비청하면 뭐랄까... 타이달은 묵직하고 시원한 느낌인데,
애플뮤직은 묵직함은 덜하지만, 스테이지가 넓고, 분리도가 명확해서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입니다.
이게 제공된 음원의 차이인지, 전송방식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차이는 확실합니다.
또 뮤지션에 따라 서로 24비트 이상 HRA 음원이 있는지 없는지도 다른데 애플뮤직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결론은 돈 값은 충분히 합니다.
12:29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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