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ANGZU WU HEYDA ed. IS COMMING SOON &
그냥 잡답입니다.
흑천.이 어제 옆동네 집하장에 들어 왔다고
트레킹이 업데이트 되고, (실시간?인척하는 지도가 떳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최종?배송중이라고 하네요.
오늘 쉬는 날이라 빨래를 하면서 계속 우편물 체크중입니다. ㅎㅎ
미국은 아직도 대부분 아파트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집집마다 설치되어 있지 않고
코인 세탁실(요즘은 다 카드지만)이 각 건물에 있는 곳이 꽤 많답니다.
특이하게 살고 있는 아파트는 빨래방이 옥탑?에 있답니다.
(말이 아파트지, 30여 세대짜리 건물입니다. 단지는 꽤 커서 총 800세대쯤 되는듯 합니다.)
안개의 도시 뉴욕~ 바로 옆동네 답게 자주 안개가 끼고 안개 비가 옵니다.
아침에 배송업데이트가 되서 괜히 빨래 넣고
일층으로 내려가서
한번 로비에 우편물 놓는 곳 보고
건조기에 옮기면서
다시 한번 보고 ㅎㅎ
경험상 대충 3~4시에 올것 같지만서도
계속 체크 하게 됩니다.
늘 가장 설레는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지난해 마지막 음향기기 지름이자 올해 첫 음향기기 기추입니다.
기대도 되지만 점점 기기 추가에 회의적이게 됩니다.
그이유는
귀는 예민해지기만 하고 기기에 바라는건 많아 졌는데...
이미 제 청력?이상의 수준의 기기들을 이미 듣고 있는건지 아니면
진짜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건지...
기기들은 아무리 높은 가격을 지불해도 좋아진다는 느낌 보다는
다르구나 하는 느낌만 드네요.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만 한고 있는 듯 합니다.
달리 말하면 돈낭비, 중복 투자...
쌓여만 가는 중저가 기기들...
고가의 기기 하나 사고 자잘한거 사지 말자 하는데
빌려서 들어봐도...
그냥 저렴한 것들 사면서 소소하게 여러 맛을 즐기는게
이제 할 수 있는 마지막?인가...합니다.
제 귀가 더 발전할 듯 하지는 않아서요...ㅡ,.ㅡ
그러던 와중 오라는 흑천 배송 완료 알림대신
신제품 소개 이메일 알림이.... 트라이포윈 이어폰이군요...
그런데... 배경이 또 N3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