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나 에어가 오픈형 이어폰 최대치려나요
선이 잘 꼬이는 막선인거 빼고는 최고네요
시브가 M200인가 그거보다 훨씬 좋아요
아마 케이블 이쁜거 달고 팔았으면 지금같으면 40 50은 받지 않았을까 싶은..
얼마전 게시판을 강타했던 파나소닉 HT010 030 형제처럼
거품 끼기 전의 이헤폰들이 은근 저평가 우량주가 많은거 같습니다ㄷㄷ
댓글 15
댓글 쓰기저도 이건 못들어봤는데. 아마 급 자체는 A8과 오르바나쪽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
젠하이저 오픈형은 시대를 풍미했던 제품이라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영… a8이 저역없고 깨끗한 고역인 반면 985는 고역이 많이 거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오르바나 에어만 남아서 그것만 주구장창 쓰고있습니다
작년 후반기에 @Gprofile 님과 A8을 재고 신품으로 구했었죠.
제가 오르바나 에어와 A8을 동시에 비청했을 때, 저역의 단담함이라든가 사우드의 명료함이 오르바나 에어보다 A8이 한 수 위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도 생산되고 있고, 가격 등을 생각하면 오르바나 에어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는 나중에 붙이시면 알림 안옵니다. ㅎㅎ
건강하시죠? 종종 댓글이라두 써주세요. :)
저 매일 들어오기는 합니다.^^
슈어 1840도 받아서 글을 남겨 볼까 했는데
얘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스피커와 서브우퍼의 소리에 길이 들어버려서..
헤드폰, 이어폰이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귀를 버린 것 같습니다.
S8 서브 우퍼 세팅은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아, S8 입원중에 취소되서 다시 구매했는데,
또 취소가 되서 클립쉬 사려고 문의 넣어놨습니다.(품절이더라구요.)
S8이 실제로 한국내 재고가 없는 모양입니다.(__);
(화이트는 있는거 같은데 검정 사고 싶어서요.)
근데 A2+도 뜯기만 하고 셋팅은 못했습니다. ㅎㅎㅎ
이거 예쁘더라구요. 제 글 검색해보시면 최근에
빨갓맛이라는 글에 사진 하나 올려놨습니다.^^
(며칠전에 퇴원해서 조금씩 움직이는 중입니다.)
1840도 굳지님 후기 궁금합니다. (씨잌)
Klipsch R8..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A2+ 정도면 Deskfi 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서브 우퍼가 더해지면 풍성한 뒷배경에 명료하게 꽂히는 중고역의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러면 이어폰, 헤드폰들의 사운드가 풍성함이라든가 공간감이 너무 소박해지는 단점이...
그런데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 있을 때 서브 우퍼 쓰시면 눈총 좀 받으실텐데요. ^^
아, 사무실에 제 방이 따로 있어서
문 닫아놓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혹은 밤에 직원들 퇴근 시키고 좀 놀다 나가면 되니까요. 호호.
전 다행(?)히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에 각 특징별 차이를 즐기는게 좋아서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서 사용하다보니
아직은 하나에 올인하진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못들은 이어폰도 수십개라서요. --;)
서브우퍼의 게인을 많이 줄여놓고 쓰시면 괜찮겠네요.
머리나 귀에 아무 것도 걸치거나 끼우지 않아도 만족스런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크리에이티브 에어 가 헹거 부분 을 조심해야됩니다. 그 쪽이 잘 부러진다고 합니다.
유선 오픈형에서는 끝판왕중 하나라고 봅니다.
굳지
님도 좋아하시고 저도 좋아하는
B&O A8같은 최종보스 같은 물건도 있는데
단종 제품이라 비싸기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