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 놓았던 지름 계획이 거의 날라가버렸습니다 -_-;;;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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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뭐.... 작년처럼 마구잡이로 질러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결과가 아니라
좀 계획적으로 질러서 뭐라도 남겨 보겠다고 지름 계획까지 한 번 세워 봤었는데
(고오급 꼬다리 라던가 4.4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라던가)
그... 원래는 상반기 정도로 길게 보고 계획했던 지름 계획이였지만
의도치않게 지름 계획의 반 이상을 요 3주 사이에 다 질러버림 + 출시 일정이 불확실한, 불확실하게 된
녀석들이 좀 있어서 결과적으로 계획이라고 세워 놓기는 했는데 그 계획이 계획이 아니게 되버렸습니다 OTL
.....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올해도 그냥 무계획으로 지를까봐요 마구잡이는 그래도 말고....
아니면 그냥 이번 상반기는 계속 존버하는 게 나을지도... 당장 장바구니도 2~3개 밖에 없는데....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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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44
23.01.22.
Gprofile
평소에 무계획으로 살다보니 그걸 이제 깨닫네요 -_-;;;
11:07
23.01.22.
2등
coct님에 이제 고오급기로 진출을... ㅎㅎ
10:51
23.01.22.
kalstein
올해는 꼭 고오급으로 ㅎㅎㅎㅎ
11:08
23.01.22.
3등
드디어..블랑을
11:00
23.01.22.
문아리
제발 양품....
11:08
23.01.22.
고오급기 지름 게획 외엔 다 랜덤 무지성 지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좋은 할인이 뜨면 혹해서 사는 취미라 계획적인 소비가 무척 어렵더군요^^
14:32
23.01.22.
마른장작
공구라던가 특가라던가 유혹이 너무 많죠 ㅋㅋㅋㅋ
14:36
23.01.22.
COCT
지금도 공구에 혹해 있는 상태라 심적으로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9
23.01.22.
작년에도 이런 글 쓰신걸 몇번 본적이 있어서...
무계획 = 막무가내... 아닐까요? ㅋㅋ
뭔가 지르시기전에 자게에 쓰고 지르세요
투표해 드릴게요
무계획 = 막무가내... 아닐까요? ㅋㅋ
뭔가 지르시기전에 자게에 쓰고 지르세요
투표해 드릴게요
20:35
23.01.22.
Imfinzi
그래볼까보네요 자게에 함 써보고 ㅋㅋㅋ
22:21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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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발진을 피하기는 어렵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