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돈낭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헤드파이에는 진정한 만족은
없는듯합니다.
모든 취미장비가 다 그렇치만요.
포기와 타협이 있을뿐 ㅋㅋ
단계별로 밟아 가며 본인의 취향을
알아가면서 성장하는게 좋쵸.
하지만
아이옷처럼 어렸을땐 성장이 빠르니까
정말 빠르게 기변, 기추의 뽐이 옵니다.
계속되는 기변과 기추.
돈이 많고 지름이 부담이 안된다면
문제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죠.
또 아이 옷과 다른 점은 아이옷은
구매시에 얼마 못쓴다는걸 알죠.
그래서 대부분 적당히만 투자 하는데...
헤드파이 기기는 계속 쓸수는 있으니
최대한 가성비가 좋은제품중에서도
좋은걸 사는데...
결국은 상위 혹은 취향에 더 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이전 제품은
가성비-> 돈낭비 가 됩니다. 수업료...
(중고판매, 나눔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제가 지금 가성비 제품들이
점점 돈낭비제품이 되어 가네요.
특징이 있는 기들이야,
언젠가는 다시 듣고 즐길 수도 있고,
특징이 없어도 외관이 아름다우면?
장식용으로 쓸수는 있죠. ㅋ
젠 에어 켄...점점 더 못쓰겠네요.
거의 안쓰게 되고
업그레이드 기추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나뻐서 못쓰겠다가 아니고,
제 이헤폰들이 그다지 큰 파워를
필요하지 않고 ㅋㅋ
(저항은 최고 250옴, 센서비티 >90dB )
저의 청취 음량에서는 정말 필요가 없고,
가끔 음량을 높이고 듣고 싶어서
앰프에 연결해서 볼륨을 높이면
음악이 나올땐 괞찮은데
잠시 퍼즈시에 노이즈가
너무나도 거슬리네요.
물론 장식용으로 써도 됩니다. 이뻐요.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
앰프를 몇개 꺼네 놓고 쓰지는
못하는 유부라서,
업글하면 창고행일듯 합니다.
사실 업글을 해도 성능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걸 알고 있고
더 높은 성능도 필요 없지만요.
노이즈가 없으면 좋치만
이미 불가능 하다는 걸 알고 있다는 ㅋㅋ
가성비가 아닌 제품도 업글하면
돈낭비가 되는것은 마찬가지지만
업글 주기가 길어지고, 포기와 타협점에
가까우면 정착이 가능해지죠.
결론...
어차피 또 지른다.
댓글 12
댓글 쓰기대출을 받아도 힘들고 ㅠ.ㅠ
어찌 어찌 구매해도 신제품이 나오면
"풀만족"이가 가출하죠.
따뜻하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없듯이 이어폰 헤드폰도 진정한 꽉 찬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애는 없어도
최소한 상대적 약점에서 아쉬운게 없는 녀석들은 드물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 가격이 좀 쌔긴 하지만요
최대한 아쉬운점이 없고
사는게 그나마 절약하는 법이죠.
하지만 제가 아직 뭐가 좋은지
이상한 곳에서 민감해서...ㅠ.ㅠ
없는 단점도 만들어 내는...ㅠ.ㅠ
우리의 취향은 매번 바뀝니다.
오늘의 취향이 내일의 취향이 아니라는 것에 제 왼쪽 ㅂㄹ을 겁니다.
따라서 오늘 내린 한방은 내일의 한방과는 다릅니다.
그저 마음 따라 매번 사고 싶은 거 자기 사정에 맞게 사서 들으면 됩니다.
심각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취향이란 배부를 때 사용되는 단어거든요.
오지랖 떨다 갑니다.
필요하지도 않은데
구동력이 부족하면
무조껀 앰프가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그냥 배가 부른 거죠.
저는 저음 부왘 거리는 걸 싫어하고 고음, 중음 위주 라서 거기에 맞는 이어폰 이나 헤드폰 나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 이후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늘 내 주장이 맞다가 아니고
반박하시는게 저랑 다른데
제가 그 주장에 설득 되면
저한테도 그말이 맞게 되는 거고
설득이 안 되도
저한테는 맞는 말이 아니지만
그 주장을 하시는 다른 분에게는
맞는 말이라는 뜻 입니다.
ㅎㅎㅎ 또 고급 종결템 하나 질렀네요... 사이티드가 중요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