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잡.소리
주말에 월급루팡하며
가벼운 나름 음향?잡소리입니다
오늘 아침에 뉴욕은 정말 추웠답니다.
새벽에 직장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
거리에 차를 세우고 음감하는게
정말 좋은데 오늘은 못했답니다.
온도가 화씨 3도.섭씨로는 -16.1도네요.
히터를 틀면 당연히 안 되고
엔진도 꺼진 상태에서
정말 좋은 개인 음향룸이 됩니다.
에티 ER2SE로 새벽음감 하려
가져 왔는데...
에티ER은 가만히 멈춰서 들으면
너무 좋은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서
들으면 바로 최악입니다.
가끔 귀도 찌르고 (고음이 아니라 실쩨로...)
케이블 터치 노이즈가 장난아닙니다.
커케하기도 힘든 아이라서 아쉽습니다.
새로운 블투 스피커도 생겼답니다.
최대 음량을 조금 작은데
작은 거실을 꽉 체울 정도는 됩니다.
무려 영국과 프랑스 합작.
정말 괞찬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퇴근후에 음감하는게 기대가 됩니다.
예상하신데로 "레디고"
농담이 아니고 뒤로 보이는
하마카돈 사운드 스틱이랑 비교해도
음량 빼고는 더 좋아요.
착용하고 듣는 거랑 다른 매력이 있죠.
헤드폰 사니 포칼 스피커도 생겼네요.
가성비 업!!!
마지막으로 계속 입맛만
다시고 있는 진공관.
드랍에서 판매중인
Cayin... 진공관 덱엠 콤보.
앰프만 있는 버젼만 있었던거 같은데
새로 들어 왔네요.
전혀 필요 없지만 이쁘네요.
필요한 곳 발견....
차안에서 새벽음감할때,
난로 겸용으로 사용가능.
레디고 스피커도 차에서 들으면
룸 사이즈가 작아서 좋겠네요.
댓글 7
댓글 쓰기팁은 의외로 편안...
케이블이 정말 심하게 에러입니다.
원음 그대로의(?) 터치노이즈를 들려줍니다
케인 관 앰프는 특출나진 않지만 무난함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격만 저렴하고 회장님 눈치만 덜 보였어도...
그럼 차에다가... 드비알레 마니아 하나 들여놓으시죠? ㅋㅋㅋㅋ
의외로 발열이 심할 수도.. ㅋㅋ
지금 차에 장착된
운행중에 주행 소음과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