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ifi Go blu 꺼내봤습니다.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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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듬세 좋고 출력 좋고 디자인도 작고 컴팩트 하지만 노이즈 플로어가 좀 아쉽습니다. 민감한 인이어 물리면 화노가 좀 있죠.
지금까지 써본 꼬다리 + 블투 덱앰프중 화노가 있는 제품이 딱 두개가 있었는데 A&K XB10 1세대 리시버와 고블루네요. 1세대 리시버가 나온지 5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ifi쯤 되는 회사가 화노가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아웃도어에서 사용해 하면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새벽 조용한 시간에 침대 파이로 쓰기엔 화노가 거슬려 손이 잘 안가게 되네요..
해드폰에 쓰면 괜찮지만 해드폰은 이미 디아블로가 구동시키는 중이고 침대 파이로 쓸땐 btr7을 쓰다보니 아웃도아도 btr7이 매인.. 제겐 go blu는 살짝 계륵 포지션이네요… 두달 뒤쯤 다시 한번 꺼내면 되겠군요...
저만한 작은 덱에서 출력이 저만큼 나오는것도 거의 없긴 하더라구요
그놈의 화노만 좀 적었음 괜찮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