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랭킹은 고려할 점이 많네요
유선 헤드폰이야 국산 헤드폰 회사가 거의 전무한 현실이라 피아톤만 기재하면 되었는데, 이어폰은 국내 회사도 많을 뿐더러 라인업 개수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기재하지 않은 것과, 못 들어본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국내 회사는 일괄 제외할까 생각 중입니다. 랭크에 대해 유쾌하게 받아들일지도 의문이고요. 등급이란게 결국은 우위가 판가름 되는 영역이기에..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고민 중이긴 합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DD이어폰 랭킹을 만들어 버리면 해결되긴 한데, 그건 대세와 동떨어져 있으니까요.
댓글 20
댓글 쓰기국내는 여러가지 논란의 여지가있어서 제외하는게 여러모로 속편하긴하죠
실용적인 랭킹이 결국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테니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 힘들어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듀엣토 랭킹 궁금해지네요
국내이어폰은 그냥 추천목록 비슷하게 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국내/국외 나누는 것도 바깥에서 보기엔 좀 그래보이고...
랭킹 없이 단순 정가순 정렬해서 가성비와 호불호에 대해서 한두줄평하는 형식이면 어떨까요?
헤드폰도 드라이버위치따라 딥피크 지점이 달라진다지만 이어폰처럼 팁 안맞으면 저역이 아예 다 새버리는건 아니죠.
대부분 헤드폰은 그냥 귀에 얹으면되는데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이어팁을 사용해서 폐관을 만드는게 기본이잖아요.
저라면 랭킹 순위 위주보다는 이 제품은 어떠어떠하다 어떤 소리 기준이다 이런 느낌으로 작성할 것 같네요.
국내 업체 제외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히려 랭킹보다는 다양하게 추천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다는데 의견을 드립니다.
어떻게 나오든 재밌을 것 같네요.
헤드폰 랭킹처럼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수고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개인성향을 반영한, 선호도(?) 순 정도로 정리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국내는 또 산업구조까지 생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군요...
국내를 제외해도 충분히 다양하고, 유익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최근은 중국 차이파이와 기존 대기업간에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