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기기의 차이가 이런거군요
시골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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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아이패드에어, 맥북프로에 애플뮤직으로 음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침대 옆에서 제 아이폰과 ksc75로 하루의 피로를 씻는게 낙인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맥에다가 직결을 해서 들어보았는데;
음.. 이거 소리에 엄청 힘이 실리네요 뭐라해야되지.. 사람들이 말하는 공간감?! 차이가 많이나서 생각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큰일났네요 다음단계가 궁금해졌어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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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54
18.04.06.
kalstein
내일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ㅎㅎ
01:40
18.04.06.
kalstein
밖에 나와서 폰&패드 비청중인데 이게 또 다르긴 하네요 정말! 제가 막귀라 아녔나봐요;;
09:28
18.04.06.
시골막창
근데 ksc75면... 임피던스 꽤 낮을텐데요. 구동이 어려운 헤드폰 레벨에서는 좀 차이날텐데.
이어폰 에서 과연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어폰 에서 과연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10:25
18.04.06.
2등 소소하게 업글이라 하는 단계를 밟아보며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지하지 못할 정도인데 괜히 혹해서 과투자하는 것만 아니면 충분히 보탬이 되는 경험들이 되죠.. ^^
00:57
18.04.06.
터럭
맥북에 g5모듈 달면 좋다는 이야기가 슬슬 들리던데ㅎㅎ
01:41
18.04.06.
시골막창
굳이 해보시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데, 다이나믹 레인지가 90 dB를 넘어 높아질수록,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그 이상 음질과 점점 차이를 구분해내지 못합니다.
CD급이면 96 dB인건데, 맥북/아이폰 등 맥 제품이거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중 많이 팔린 제품들에 달린 - 서비스 개념의 앰프 음질이 최소 97 dB, 보통 105 ~117 dB라서 굳이 추가되는 향상이래봐야 볼륨 조절기 역할 정도 뿐이죠.
얼마전 해외판 HIfi plus가 저렴하게 풀리길래 저도 하나 구매했지만, 음질이 좋은데 반해 거추장스러운 면이 있어, 지금은 서랍에 보관 중 - 갤S7직결이나 블루투스 어댑터를 통해 음감하고 있네요.
01:54
18.04.06.
터럭
아 역시 가청영역을 넘는다면 점점 의미가 없어지겠네요ㅎ 무튼 감사합니다!
09:27
18.04.06.
3등
가장 쉽게 느끼는게 출력차이고,
근데 비청은 레벨 매칭이 참 어려워요..
근데 비청은 레벨 매칭이 참 어려워요..
07:38
18.04.06.
전 좋은거는 잘 못느끼겠고 (컨디션 좋은날이나 정보량 많은 곡에서 어쩌다가 느낍니다), 나쁜 경우는 확 느껴지더군요(노트북ㅋㅋ)
08:04
18.04.06.
뮤지코필리아
레벨매칭에 대한 이야기 예전 씨코때 봐서 알고는 있습니다ㅎㅎ 근데 이게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려울뿐더러 소리가 다른걸 찾아가고 느끼고 즐기면 되는거라 생각하는 주의라서 마냥 재밌네요ㅋㅋ 아 전 재즈보컬인 ‘웅산’을 들었습니다ㅎ
09:31
18.04.06.
기왕이면 큰게 좋죠!!!
16:13
18.04.06.
발짐
네 출력차이를 느끼는 중입니다ㅎ
10:27
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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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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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하고 아이패드를 비교해보세요.
아이폰은 출력제한 걸려있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