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투민족 사이어인...
안녕하세요. G입니다.
확실히 옆동네가 크니까,
정말 다양한 사람이 오더군요.
대화 단추가 어긋났길래
정중히 가달라고 길게 풀어 썼더니
훈계하지 말라고 하니...참.ㅎ
제가 예전엔 키워이긴 했어서,
순간 당시의 전투민족 본능이 불끈...
여튼 요즘 여기저기서 제 전투본능이
자꾸 자극되는 사건이 좀 있어서...
애들 사진을 보며 릴렉스 하고 있습니다.
리뷰 글을 좀 적어볼까 했는데,
다시 줄여야 되나 고민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2
댓글 쓰기맘고생하시는 거 같으면 있을 필요가 없긴 하죠.
네, 처음에 글을 잘못읽었길래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다 라고 말했더니 ㅎ
그래도 잘 참으셨어요
열 받아봤자 스스로만 손해입니다
저도 타동에 가끔 질문에 답변 달고는 하는데, 쓰고 나서 후회한 적이 많아서 가급적 읽기만 합니다. 내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고요.
그냥 짬짬히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영디비 대비 적게 글을 쓰는 편인데 신기하네요.ㅎㅎ
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이상하고 상대해주면 피곤한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저는 그쪽 동네의 이상한 문화(?) 그런것도 별로고 잘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대별로 또 성향도 다르구요. ㅎ
인터넷은 처음부터도 그랬지만 지금은 워낙 보편화 되어서 더 그렇죠.
딱 보고 인류가 아니다 싶으면 대응 안 하는게 낫더군요.
신경쓰기 시작하면 시간낭비 인생낭비 시작이라.
미꾸라지가 문제인 것 같아요.
소금 뿌린 미꾸라지는 엄청 펄떡이죠.
먼 훗날의 이불킥을 지금으로 당겨왔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이내 제 풀에 조용해지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ㅋ
성질 드러워서 현피도 해봤지만, 보자마자 민사소송 포기했습니다. 해서 뭐 하나 하고...
저도 예전엔 현피 나가고 그랬는데
대체 왜 그랬는지... ㅡㅡa
그래서 어느 커뮤를 가든 어그로성 게시물을 선별해서 무시하는 스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가는 커뮤는 그런 게시물 올리거나 시비 걸면 바로 영구 강퇴 당하기 때문에 사람이 없...ㄷㄷㄷ
무시할 순 없고 좀 다른데로 가라
라고 정중하게 보내긴 했습니다.
그럴 때 쓰는 무지개 반사가 있죠.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애매하긴 했는데 다음엔 활용해봐야겠습니다. :)
퍼포머 애용자가 덧글 다셨구나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 나름 재미있는 곳입니다 그곳도.
일부러 공격하는게 보이길래
나도 기분이 좋지 않으니 가시라
정중히 응대했습니다. ㅎ
저는 그쪽 커뮤니티는 그냥 홈쇼핑채널로 가끔 괜찮아보이는 기기 공구용으로만씁니다
카페는 잠깐하다가 영 안맞아서 탈퇴를...
무조건 그분 리뷰만 맹목적 추종하는 분위기라서영...
있기는 하더군요. 저는 일단 프리파 입니다. ㅎㅎ
저도 거기서 맨날 투닥거리다가 미련없이 탈퇴했습니다. ㅋㅋㅋ